국회의원 예비후보 17일부터 등록

민주당 신종화·이지수·전순옥 후보, 무소속 김두환 후보 등 4명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120일 전인 지난 17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후보등록 첫날인 17일에는 중구성동을지역에서 더불어 민주당 신종화(辛鍾和 50), 이지수(李知洙 55), 전순옥(全順玉 66) 후보, 무소속 김두환(金斗煥 73)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하지만 현직 국회의원인 지상욱 의원과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최창식 자유한국당 중구당협위원장, 정호준 민주평화당중구지역위원장은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민주당 신종화 후보는 영국 워릭대학교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를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소상인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전과는 없는 것으로 등록했다.

 

 

 

 

 

민주당 이지수 후보는 미국 예시바대학교 벤자민앤칼도조법과대학 과정을 졸업하고, 법무박사를 받았으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중구성동을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재인 후보 외신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 원장(전무)을 맡고 있다. 전과는 없다.

 

 

 

 

민주당 전순옥 후보는 영국 워릭대학교 사회학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 박사를 받은 뒤 제19대 국회의원(민주당 비례대표 1번)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태일 재단 법인이사를 맡고 있다. 전과는 없다.

 

 

 

 

 

 

 

무소속 김두환 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경산애육원 이사(11년)와 운수업을 해 왔다.

 

전과는 2건이 있다고 등록했다.

 

              <2019년 12월 24일 오후 2시 현재… 선관위 등록순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