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유권자 10만6천여명

남자 5만2천331명ㆍ여자 5만3천708명 집계

중구는 3월27일 기준으로 총 유권자수가 10만6천3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구 전체 인구 13만3천708명중 유권자 수이며 이중 남자가 5만2천331명, 여자가 5만3천708명이다.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동은 5천150세대의 남산타운이 있는 신당3동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적은 동은 소공동으로 확인됐다.

 

 각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864명 △회현동 4,409명 △명동 2,918명 △필동 4,165명 △장충동 4,993명 △광희동 4,270명 △을지로3,4,5가동 1,523명 △신당1동 7,000명 △신당2동 13,384명 △신당3동 15,806명 △신당4동 12,879명 △신당5동 8,996명 △신당6동 8,457명 △황학동 6,272명 △중림동 10,103명등이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20대가 24,102명, 30대가 26,130명, 40대가 21,454명, 50대가 15,138명, 60대이상이 19,215명이다.

 

 이와같이 2∼30대가 5만여명으로 가장 많아 젊은이들의 표심의 향방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6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투표참가율이 높다는 점에서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