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종이문화재단 MOU

종이접기 재능봉사자 발굴… 색종이 등 봉사활동 재료 후원

 

지난 9일 이종두 중구자원봉사센터장장과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신영민 운영위원장이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2015. 2. 11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두)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는 지난 9일 MOU를 체결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종이접기 재능봉사자를 발굴하고, 종이나라에서 제작하고 있는 색종이 등 봉사활동 재료를 적극 후원한다.

 

특히 종이접기교육을 통해 여성과 청소년, 더불어 어르신의 정서순화와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종두 센터장은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종이로 이루어지는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이 중구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신영민 운영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