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1. 7
중구의 새 역사 창조하자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갑오년
불쾌하고 불행했던 갑오년은
역사 속으로 멀리멀리 날려 보내고
꿈과 희망찬 을미년을 맞이하여
활기찬 새 역사를 창조하자.
우리는 과연
갑오년을 성실하고
값있게 보냈는가.
공직자 여러분은 과연
국민위하여 성심 성의껏
봉사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 중구민은 이 터전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혹, 지난날 과오가 있었다면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서로 화합하여
중구의 새 역사를 창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