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5. 21
남대문세무서(서장 조용을)는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개월 이상 미수령 환급금은 2011년 307억원, 2012년 392억원, 2013년 544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의 '국세환급금찾기'와 안전행정부 민원24 홈페이지(www.minwon.go.kr)에서 국세는 물론 지방세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최근 5년치가 조회대상이며 개인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는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