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그림나라 운영

중구보건소, 사회성 증진 필요한 어린이 대상

중구보건소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토요 열린 보건소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나라' 프로그램을 보건소 5층 강당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7월 6일에는 가족 협동화, 색종이 가족화, 20일에는 난화상호 이야기 만들기, 내 마음의 색, 8월 10일에는 우리가족 자랑하기, 소중한 손(손 본뜨기), 17일에는 소중한 손(손 본뜨기), 가족 버킷리스트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애착증진, 유아의 심리적 안정과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공감미술치료센터 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강의하게 되며, 선착순 10가구(1가구 당 2∼3인) 우선 선정한다.

 

특히 수줍어하거나 말이 늦는 등 사회성 증진이 필요한 어린이(5∼7세)가 대상이다.

 

(문의☎3396-6353 중구보건소 건강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