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애인등록인구 6천285명

최고는 지체 3천273명… 최저는 안면 장애 6명

중구에 따르면 2013년도 1월말 중구 장애인등록인구는 6천285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급은 552명(남 313, 여 239) 2급은 797명(남 485, 여 312), 3급은 968명(남 640, 여 328), 4급은 1천74명(남 506, 여 586), 5급은 1천355명(남 723, 여 632), 6급은 1천539명(남 974, 여 565)이다.

 

지체는 3천273명, 시각은 753명, 청각은 615명, 언어는 37명, 지적은 300명, 뇌병변은 678명, 자폐성은 48명, 정신은 216명, 신장은 35명, 호흡기는 39명, 간은 31명, 안면은 6명, 장루 요루는 42명, 간질은 29명이다.

 

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49명, 회현동 389명, 명동 141명, 필동 196명, 장충동 227명, 광희동 272명, 을지로동 119명, 신당1동 424명, 신당2동 739명, 신당3동 952명, 신당4동 676명, 신당5동 514명, 신당6동 452명, 황학동 586명, 중림동 549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