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서 문재인 후보 지지 호소

정호준 국회의원, 문재인 대통령 후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지난 12일 정호준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후보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가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동대문 관광특구 송년간담회 등도 참석

 

문재인 대통령후보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중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정호준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12일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위로 했다.

 

김정숙 여사는 시장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물가안정, 자영업자대책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 독려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경실련이 대선후보의 골목상권,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책 분야를 평가한 결과, 박근혜 후보보다 구체적이고 개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2.12.13. 경향신문) 이날 남대문시장 방문에는 정호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재정 국회의원, 최강선 시의원, 박기재 구의회의장, 김영선 구의원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정호준 의원은 연말을 맞아 평화시장 상인연합회·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 송년간담회에 참석해 2013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