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 찾는다

오는 17일까지 추천… 봉사·효행·어머니·용감구민·청소년 등 5개 부문

중구는 밝고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구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제22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를 찾는다.

 

시상부문은 봉사상, 효행상, 장한어머니상, 용감한 구민상, 모범청소년상 등 5개 부문이며, 추천대상은 10월 5일 현재 중구 관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주민이나 단체이다.

 

단, 서울시민대상, 자랑스러운 시민상, 중구 구민상 등을 수상한 주민이나 단체는 제외된다.

 

추천권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 및 관계 단체장이나 구의회 의원, 학교장 또는 만 20세가 넘는 구민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7일까지로 △추천서 및 공적조서 △이력서(자기소개서) △공적증빙자료 △반명함판사진(2매) 등의 서류를 갖춰 구청 자치행정과 및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중구 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적 심사 후 중구광장 10월호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5일 제14회 구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