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타민 '초로기 치매' 방영

중구치매지원센터, 인지치료 프로그램 참여모습 등

 

중구치매지원센터 인지치료 프로그램이 지난 6일 KBS 2TV '비타민'에 50여분 동안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5월 25일 오전10시부터 '초로기 치매'라는 주제로 인지치료 프로그램 참여모습 등을 촬영했다. 방송내용은 △초로기 치매어르신과 며느님 인터뷰 △치매발병 시점 및 나타나는 증상 △어르신을 돌보며 겪는 어려움 △증세개선 위한 노력(중구치매지원센터 이용모습) △인지치료(작업, 음악) 프로그램 참여모습 등을 방영하고 주 1회 이상 치료프로그램을 받으면 증상이 호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치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병될 수 있음으로 가까운 지역치매지원 센터에서 연 1회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구치매지원센터는 만60세 이상 지역주민에게 무료 치매선별검진을 통한 치매예방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