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시민 한가족 미술축제가 오는 12일 오전 9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막된다.
이날 미술축제에는 △티셔츠내 그림 그리기 대회(미술전공자 지도) △각 구별 다문화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가족노래자랑 △비눗방울 대회 △종이접기, 탈 만들기(종이나라 재단 지도) △다문화가족 머리미용(정화예술대 미용과) 등이 펼쳐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협회(회장 김부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시문화재단, 서울시 25개 구청, 한국미협, 한가람문구, 한국관광협회, 마사회, 종이나라 재단등에서 후원한다.(대한미협 문의☎(02)2235-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