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유권자 11만5천465명

남성 5만7천805명,여성 5만7천660명

최고 신당3동, 최저 소공동

 

오는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중구 유권자는 2012년3월23일 현재 총 11만5천465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이 5만7천805명,여성이 5만7천660명이며,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신당3동으로 1만6천440명,다음으로는 신당2동 1만3천990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소공동으로 1천176명,다음은 을지로동으로 1천881명에 불과하다.

 

시의원 제1선거구는 5만7천667명,제2선거구는 5만7천798명이다. 구의원 가선거구는 2만8천949명,나선거구는 2만8천718명,다선거구는 2만8천300명,라선거구는 2만9천498명이다. 각 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1천176,회현동 5천304, 명동 3천154,필동 4천111,장충동 4천895,광희동 5천173,을지로동 1천881,신당1동 6천977,신당2동 1만3천990,신당3동 1만6천440,신당4동 1만3천58, 신당5동 8천477,신당6동 9천517,황학동 1만724,중림동 1만588명 등이다.

 

중구의 총인구 13만6천63명에 가구수는 6만3천172세대다.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55.7% 투표에 참여한 것을 감안하면 5만여 명 안팎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만2천표 정도면 당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중구유권자 10만6천880명중 48.2%인 5만1천5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