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D-21일

정진석·오정익·조순형 예비후보등록

새누리당 정진석(鄭鎭碩. 51) 후보가 지난 12일, 무소속 오정익(吳政益. 28) 후보가 지난 13일, 자유선진당 조순형(趙舜衡. 77) 후보가 지난 15일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새누리당 정 후보는 중구 회현동1가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16, 17, 18대 국회의원, (전)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무소속 오 후보는 중구 필동3가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3년 휴학, (전)서울형사회적기업 얼티즌코퍼레이션 이사, (현)청년희망플랜(가칭) 창단준비위원회 국제국장을 맡고 있다.

 

자유선진당 조 후보는 성북구 아리랑로 16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11, 12, 14, 15, 16, 17, 18대 국회의원, 前새천년민주당 대표등을 역임했다.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했던 장준영(54) 후보는 국민생각으로 당을 선택했다. <예비후보 등록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4월9일∼5월1일까지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리는 4월 구민 정보화교육은 △생활속의 인터넷(월·수·금 10:00∼12:00, 초중급) △정보검색을 활용한 문서작성(화·목 09:30∼12:30, 중급)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각 과정별로 40명이며, 신청 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55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이다. 오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접수 선착순(기초수급자, 장애인, 55세 이상 우선), 교육횟수 등으로 대상자를 선정, 4월 6일 낮 12시 이후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