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오는 22일까지… 일반단원 10명, 유급단원 2명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구를 대표하는 음악사절단인 중구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단원 10명과 유급단원 2명 등 모두 12명이다.

 

지원 자격은 성악전공자(유급단원에 한함) 또는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 내 사업장에 다니는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합창단원으로서 자질이 있는 자이다.

 

지원서와 이력서 각 1부와 사진 2매를 준비해 2월22일까지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2230-6624)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중구 구립합창단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충무아트홀 6층 연습장에서 연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