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申恩卿. 53) KBS 뉴스앵커가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유선호(柳宣浩. 58) 의원이 민주통합당 중구지역 예비후보로 지난 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등록했다.
새누리당 신은경 후보는 중구 회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뒤 KBS 뉴스앵커를 역임한 뒤 한세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민주통합당 유선호 후보는 중구 신당4동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석사)한 뒤 15, 17대 국회의원과 18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