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국내 최정상의 국립발레단 출신 무용수가 직접 지도하는 국립발레단 부설 발레아카데미를 오는 3월 5일 개강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라아카데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Pre-Ballet와 성인들의 여가와 건강을 돕기 위한 취미반으로 짜여 진다. 초등학생 대상 Pre-Ballet는 발레의 기초와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올바른 자세와 정교한 테크닉은 물론 체력관리방법 등 전문 무용수가 되기 위한 실기와 이론을 정교하게 습득할 수 있다. 수업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주3회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4주 과정 32만원이다.
한편, 취미반은 일반인들이 발레를 통해 여가문화를 높이고 자세교정과 체력관리 등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꾸며진다. 수업은 평일과 주말반으로 운영하며 평일반은 주2회 월, 수요일 오후8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주말반은 주1회 토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수업한다. 수강료는 4주 과정 11만원이다.
문의(☎02-2230-6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