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택수(金澤洙. 48) 변호사가 구랍 29일 선거관리위원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중구 퇴계로90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김 후보는 법무법인 정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전)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고위공무원(가)급)과 (전)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희망캠프' 법률지원 단장을 역임했다.
김인원(金仁垣. 49) 변호사가 지난 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통합당 중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전북 남원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2년 제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인천지검 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 광주지검 검사, 대전지점 홍성지청 부장검사, 서울북지검 형사제3부장 검사를 역임했으며, 2011년 12월부터는 법무법인 서울센트럴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석사 논문으로는 행정상의 손실보상제도에 관한 연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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