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서 개최된 제3회 중구청장배·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낚시대회에서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회 중구청장배·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낚시대회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8개팀중 5개팀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수낚시클럽 오광택씨가 우승을, 약수낚시클럽 김병수씨가 준우승, 김대연씨가 3등을 차지했다. 자보상 우승에는 김태형씨가, 준우승에는 오광택씨가 각각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 중구 낚시연합회 김용무 회장은 "제3회 중구청장배 및 연합회장배 낚시대회를 인천 연안부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낚시 동호인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동호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오늘 대회는 정정당하게 승부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