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수련관, 가족과 함께 행복한 1박2일보내기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은 꿈나무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2일에서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국립중앙평창수련원으로 떠나는 '가족사랑캠프-패밀리가 떴다!'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가족사랑캠프-패밀리가 떴다!'는 가족 간 추억을 만들고 화합할 수 있는 캠프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 클라이밍(암벽등반), 가족 간 협동심을 발휘하는 탐험활동(첼린지 활동), 신나는 공동체 프로그램, 나만의 목공예 작품 만들기 시간으로 진행되는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과 가족에게 쓰는 사랑의 편지, 마음을 전하는 세족식, 가족 화합의 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사랑 나누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이 소속돼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45,000원으로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