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반영해야"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이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중구지역 경제·사회·문화·교육 전반을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의정활동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중구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 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실현, 문화 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을 지향함으로써 중구발전을 선도한다는 창간정신의 의미를 되살려 중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올해 제일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 기대이상의 급속한 성장세를 이뤄냈으며 원내 구성원은 물론, 고객과의 교감을 확대하고자 병원소식지를 새롭게 창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본관수술실 새 단장 △식당 리모델링 △산모수첩·아기수첩 어플리케이션 개발 △SBS cnbc 공동기획 산모강좌 개설 등 제일병원만의 의료서비스 창출을 통해, 중구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중구민들을 위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중구 조성에 앞장서야"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중구민의 올바른 이해를 이끌어 왔으며, 직능단체에 대한 봉사활동도 가감없이 보도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21세기 지방분권화 시대에 바른 언론인의 자세로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성장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중구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도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산시켜 풍요롭고 희망찬 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음식업계 현안문제 집중 보도 필요"
김 상 진 한국음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음식업중앙회 중구지회 김상진 지회장입니다.
먼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꾀하고 지역의 정론지로써 역할을 다해 오신 귀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10년의 긴 세월 동안 중구의 아픔과 기쁨을 전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오면서 지역주민의 편의와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에 우리 중구지회에서는 중구자치신문과 함께하기 위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나눔과 섬김 행사로 도시락 배달과 반기 1회 약 300∼400명의 불우한 이웃에게 짜장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18일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와 의제매입 세액 제도 법제화 등을 건의하기 위한 10만 외식인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에 있습니다. 끝으로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매체로써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 기여를"
이 경 우 중구생활체육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중구생활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중구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지역 정론지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노력하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후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노력·발전해 왔으며, 특히 독자들의 기탄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으로 지역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발 빠른 보도로 '자기를 위해 일하고, 회사를 위해 일하고, 사회를 위해 일한다'는 사훈아래, 중구 관내의 소식을 알려주는 소식통으로서, 주민과 함께 고난과 기쁨을 같이 하며 중구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중구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행사와 활동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중구민들에게 전달해, 생활체육의 올바른 인식과 저변확대의 도우미 역할과 함께, 구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지역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관광에 의료사업 접목 필요한 때"
이 윤 수 중구의사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중구의사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의 살림을 지켜보고 사회정의 실현과 지역사회의 증인이 되고자 애를 많이 쓰셨으며, 동시에 지역신문의 역할이 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신문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구 의사회는 중구청과 더불어 중구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의료관광(메디칼 투어리즘) 특구로 지정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한복판에 위치한 중구는 외부인들의 유입도 많고 외국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관광과 더불어 의료산업이 접목될 수 있다면 중구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리라고 봅니다. 또한 중구 의사회는 중구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질병의 패턴도 과거와 달라지고 있어 세균에 의한 전염성 질환이 줄면서 현대화된 먹거리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 등 다양한 질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질환은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중구의사회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민의 든든한 동반자 돼야"
이 문 식 실향민 애국운동 중구협의회 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이래 10년 동안 중구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지역언론으로써 지역곳곳의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전하며 13만 중구민을 하나로 엮어줄 수 있는 가교 역활을 성실히 수생해 왔습니다.
또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매년 경로잔치를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하면서, 중구민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데 크게 기여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고향을 목전에 두고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의 아픈 마음을 항상 헤아려 보도해 준 중구자치신문 보도는 실향민들에게 큰 희망이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내년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한 해 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국가행사 때 중구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에 기초해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든든한 정보원이자 생활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시길 기원하며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현안 폭넓게 심층취재 해야"
유병선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중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이래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21세기는 세계화의 시대이지만 지방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국가 간의 경쟁체제가 이제 시·도간의 경쟁, 시·군·구의 경쟁으로 급속히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으며, 지방이 진정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까지는 지방자치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함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사회정의 실현과 문화 창달, 지역사회의 증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중구민에 안보의 중요성 알려야"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장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뒤 중구발전과 중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형연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이 힘을 합쳐 다양한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빠르게 변화해가는 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정보획득의 창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언론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강성대국 원년을 선포한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안보현실에서 지역의 안보지킴이로서 확고한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서 중구민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후 정론지로, 여론 대변지로써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의 바른 길을 제시하는 등 신뢰 받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잣대로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큰 몫을 해 나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취약한 교육문제 더 많은 보도를"
손 덕 수 (사)민족통일 중구협의회장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구민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우리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니 제가 중구의회 제4대 의원이 되었을 때 중구자치신문이 제1주년으로 출발했는데 벌써 10주년을 맞게 돼 참으로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적, 경제적 한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형연 대표님의 투철한 경영관과 자치신문 가족여러분의 창조적인 노력으로 그동안 질적, 양적으로 크게 향상되고 발전되었다는 것을 민족통일 중구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첫 번째로 느낀 점입니다. 자치신문이 지금까지 걸어온 대로 중립적 위치에서 사실 그대로 구민에게 전하고 특히, 중앙지가 다루지 못하는 구석구석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보도해 다양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중구에 가장 취약한 분야가 교육문제라고 생각하면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의 정보와 기사를 보다 많이 보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