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0주년 축하메시지

"10년이면"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중구자치신문을 기다리고 본지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민으로, 독자로서 중구의 소식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전하는 언론의 책임과 사명은 크다고 봅니다. 지면에서 읽혀지는 한 줄의 소식이 때로는 커다란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년이면 상전벽해의 옛말처럼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앞으로의 새로운 시간의 역사를 새 지면에 전달하는 중구자치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중구민과 소통이 더 잘 되고 아울러 중구의 '여성'들의 활동과 소식도 빠짐없이 전하는 중구자치신문이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여성들의 인권이 많이 향상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절반인 여성들이 우리사회를 위해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여성복지와 여성들의 인권에 대해서도 많은 기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눔 운동 확산 기여하는 언론 되길"

 

김 수 진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10년마다 강산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1년마다 변하는 듯,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리빨리 치닫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언론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한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도를 가기 위해 애쓰시는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무엇보다 소리 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을 칭찬하고 격려함으로써 중구에 나눔 운동이 확산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지난 2005년 대비 5년 사이에 자원봉사자 수는 3배 늘었지만 그 질적 수준은 제자리걸음이라는 안타까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구는 자원봉사활동의 양적인 증대뿐만 아니라 질적인 수준에서도 더 많이 발전해 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고, 특히 기부문화에 더 많은 기업과 임직원이 참여함으로써 복지중구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반영해야"

 

안 정 분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중구새마을부녀회 지도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중구자치신문 가족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급변하는 현 시대에서의 언론은 좀 더 객관적이고 공익적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국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내용들을 가시화하여 각 분야마다 수준 높은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소명을 부여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중구자치신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받아들여 이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구민의 신문으로써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달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언론 돼야"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 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꿋꿋한 모습으로 지역 소식을 알리는 역할은 당연한 것 갖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로 항상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경제 사정이나 환경은 나날이 열악해져 모두가 걱정하고 있지만 뾰족한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걱정 속에 좋아지길 희망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해야 이 사회가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재해를 격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상기온으로 인해 폭설과 폭우가 반복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환경이 그만큼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주부환경 중구연합회 회원들은 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영원히 노력하고 실천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문화 창달 중구 구현에 혼신을"

 

김 덕 수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회장

 

중구의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공정한 보도와 비전을 주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정의 실현과 문화 창달의 선봉에서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1세기 지방화·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희소성과 접근성이 생명인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주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풍요롭고 따뜻한 중구의 비전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신문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믿음과 사랑 속에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에 관심을"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에 대한 지역 주민의 기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형연 대표님과 신문사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행정과 의회 소식, 지역의 문화, 청소년, 교육, 생활,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속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눈으로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전달자가 됨과 동시에 현안문제에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로 구민 이익을 창출하는 언론상을 구현하길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그늘진 면을 조명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중구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 하는 일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잠재된 능력을 키우고, 타인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에 대한 특별한 관심필요"

 

정 찬 희 서울청소년수련관장

 

'살기 좋고,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을 이끄는데 앞장서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인 불황과 국내경기의 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분권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힘써 오신 중구자치신문사 이형연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의 유익하고 다양한 소식을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고 중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정보전달에 머물지 않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로애락을 나누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중구를 대표하는 신문사로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은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해 발 빠르게 앞서나가고 지역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정직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자치신문의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나무가 흙에서 양분을 얻어 성장해 나가듯이 지역주민의 사랑과 지지를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의 메신저 되길"

 

이 상 권 필동경제인협의회장

 

중구를 대표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에 각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책임과 의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필동경제인협의회 역시 지역사회의 작은 민간단체이지만 중구와 필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쇄는 문화지식산업의 대표업종이자 서울시의 특화산업이고 도시형 산업이지만, 일반주거지역에 인쇄업체가 다수 진입하면서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게 돼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과 사업자간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공생공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당신의 여유와 작은 배려가 더 좋은 필동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첫째, 기초질서 지키기. 둘째, 교통질서 지키기. 셋째, 환경시설 개선하기의 '더 좋은 필동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금지원, 필동 작은 도서관 운영, 관내 문화행사 지원, 어르신 공경 사업 및 일자리 주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도 관광관리국 설치하자"

 

이 인 섭 성웅 이순신 연구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서화인은 물론 성웅 이순신 연구소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구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 온 중구자치신문이 이제는 우리 민족의 근간인 독도를 구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이 육로입국을 거절당하자 순시선으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지도에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고, 영국이나 미국도 인정해 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국민들은 이기주의 냄비근성을 버리고 애국정신으로 똘똘 뭉쳐 독도침탈 일본, 제국식 망상을 슬기롭게 이겨내야 합니다.독도는 한국고유의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외국에서 독도관광을 올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고 울릉도 독도 입국비자를 발급해야 합니다. 울릉도 독도관광을 다년간 세계인의 기록은 독도는 한국 영토임이 자동으로 입증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신문이지만 독도에 관한 기사도 보도함으로써 애국심을 고양시키고 독도관광관리국 설치를 중구차치신문사가 주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