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0주년 축하메시지

"주민애환 보듬어 주는 신문되길"

 

최 석 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자치신문은 우리 지역신문으로써 지역사회의 비판기능 뿐만 아니라 따뜻한 생활 속에 이야기, 행정, 교육, 문화, 주민건강등 생활에 필요한 소식과 정보를 충실히 제공해 왔습니다.

 

서울백병원은 79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의 중심인 중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입니다. 현재 23개 진료과에 400여병상을 운영중이며, 최신의 진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전문의를 포함하여 1천여명의 의료진들이 환자의 진료를 위한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가족같은 우리병원'을 만들고자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주차도우미 등을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했고,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구민을 위한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무아트홀, 중구보건소, 복지관 등에서 건강강좌와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병원, 사랑과 정이 넘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생활체육 발전에 가교역할 필요"

 

박 필 규 장충체육회장

 

지령 320호로 창간 10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에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

 

2001년 9월 창간 이후로 지난 10년 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아 중구지역은 물론 서울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정도 언론의 길을 오롯이 걸어왔습니다.

 

저희 장충체육회는 53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생활체육의 산실로써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생활체육문화를 선도하는 민간체육단체로서 중구자치신문 창간 10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서울지역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충체육회는 그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박진 의원 등 유력한 정치인 회원들의 참여와 그 분들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생활체육 장려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 우리 사회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장충체육회는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중구의 발전과 나아가 우리 사회의 성숙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품격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김 명 순 적십자사 중구지구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0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중구민의 귀가되고 중구민의 눈이 되어 창조적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것을 적십자 회원 모두와 함께 기뻐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대변지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발전과 중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헌신해 온지 이제 열살을 더하면서 더욱더 성숙하고 품격있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적십자 회원들의 봉사활동 모습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보도해 주시는 중구자치신문이 적십자에서는 이미 널리 알져진 최고의 신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중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중구민을 위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10년 아니 100년 넘어서도 최고의 신문이 되고 전설적인 신문으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문화 시대 맞는 특집기사 필요"

 

허 용 환 서울영어연구회장

 

중구자치신문의 뜻깊은 창간 10돌을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지금까지 SESA 명사초청 영어강연회 후원을 통해 중구민의 글로벌 생각을 높이는데 기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방정부의 감시와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와 함께 중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불철주야 발로 뛰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중구에도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다문화 관련 특집기사와 행사를 좀 더 많이 기획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계 속의 서울, 서울 속의 중구가 세계화의 주역을 담당하는 중구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중구거주 외국인들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각종 사업과 축제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둘째, 중구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해외 학생들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셋째,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축하편지를 보내거나 분기별로 어머니 교실을 열고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담당해 줬으면 합니다. 10주년을 맞이한 중구자치신문이 외국인과도 격의없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기다려지고 보고 싶은 신문제작에 경의"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을 읽다보면 일간신문에서 접하지 못한 따뜻한 생활 기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우리들의 살아가는 풋풋하고 정겨운 모습들이 그리운 시절이니만큼, 읽음으로써 기분이 좋아지는 기사에 목말라 있어서 그러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남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풍부한 중구자치신문이 발행되는 날을 기다리곤 합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보성의 구정소식도 좋지만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미담이나 교양을 넓힐 수 있는 내용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의 알뜰장터와 같은 유익한 행사소식도 좋고,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각종 오케스트라나 연극공연 등의 소식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면서 감사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0주년이란 연륜이 쌓인 만큼 독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이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구민들에게 사랑받은 중구자치신문, 신뢰받는 중구자치 신문이 되길 축원드립니다.

 

 

"남산에 선현들의 동상 건립을"

 

김 성 완 (사)서울토박이 전통문화진흥회 중구지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창간 10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중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제9회 중구 전통문화 발굴 보전사업을 위한 토박이 한마당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편안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인 남산에 중구태생이며 사셨던 선현들의 동상을 건립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해 주시는 중구자치신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임직원의 수고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구민과 토박이에도 세심한 관심을 잊지 않고 늘 적극 협력해 주심에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의 선구적인 역할과 세심한 보도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애인과 서민복지에 더욱 관심을"

 

연 상 희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사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사는 지역사회의 복지문제와 함께 특별히 장애인복지와 민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 장애인의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커다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장애인들과 서민들을 대변하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회원과 임직원 일동은 중구자치신문사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으로써의 더 큰 역량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참여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면서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고문화 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이 정 우 한국옥외광고협회 중구지회장

 

중구민의 진정한 대변지, 중구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담아내면서도 정의로운 사회구현과 함께 지방자치의 발전과 구민들의 이익을 대변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중앙의 종합일간지와 생활정보지가 범람하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친근한 언론은 중구자치신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그 어떤 언론매체보다 중구민과 더불어 동고동락하면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는 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한국옥외광고협회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옥외광고의 발전과 위상제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가격경쟁과 불법업자의 난립등으로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실정이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옥외광고문화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도 아름다운 디자인 거리 등을 제대로 보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창간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민의 어려움 제대로 보도해야"

 

김 진 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장

 

중구민의 대변지로써 지역주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구민들의 이익을 대변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으로써 다양한 미담사례로 훈훈한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날카로운 시선을 여과없이 지면을 통해 전달해 왔습니다.

 

중앙의 종합일간지와 생활정보지가 범람하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것은 친근한 지역 언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그 어떤 언론매체보다 중구민과 더불어 동고동락하면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는 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전국보일러 설비협회는 전국의 온수온돌기능사 및 난방시공업, 가스시설시공업, 그 부대사업에 종사하는 기술인의 단체로써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주택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중구자치신문과 뜻을 같이 해 앞으로도 선진 난방문화 창조에 이바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