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원장 김재욱)이 지난달 임신부를 위한 스마트폰용 '산모수첩' 앱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에는 유용한 육아 건강정보를 담은 '아기수첩' 앱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아기수첩(육아다이어리)'은 병원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의 데이터를 서로 연동시킴으로써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내 아기의 건강정보와 육아정보를 편리하게 확인·관리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아기수첩'을 통해 육아일기 기록과 아기사진 저장은 물론 병원에서 접종한 예방 접종표 기록, 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금기 및 이상반응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병원과 집에서 측정한 아기의 체중과 키, 체온관리, 성장 그래프도 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