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발전특구 사업설명회

도심형특화산업육성추진위, 22일 구민회관

서울시 도심형특화산업육성추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서울디자인상품특구 지정 제안 및 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토지소유주, 관내 소상공업계 대표,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는 수도 서울의 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주교동이 그동안 정부의 수도권정비계획에 의한 규제 등 각종 제약으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함에 따라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개정된 '지역특화 발전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을 적용, 협동화 사업에 의한 지역 개발로 최첨단 명품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환경 개선, 관련 산업 기반 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