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강국 새마을문고가 앞장"
김 덕 수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구민 여러분과 아울러 새마을문고중구지부 가족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새마을문고중구지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도 엊그제 같은데 한 일도 없이 벌써 한 해를 보냅니다.
새해에는 지난 해의 독서문화운동을 더욱 승화·발전시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게함으로써 지식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새마을문고가 전진 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시대는 주머니 속에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우리 새마을문고도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 한정되지 않고,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여 새마을문고지도자 모두가 밝은 미래, 원칙, 상식, 화합의 중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중구민과 새마을문고중구지부 모든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미인대칭'으로 청소년 위해 노력"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새해를 맞아 중구자치신문 독자 여러분과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1년에는 '미인대칭'의 삶을 살기를 희망합니다. 미인대칭이란, 미소를 먼저 짓고, 인사를 먼저하며, 대화를 많이 하고, 칭찬을 많이 하자라는 뜻입니다.
미소 띤 얼굴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상대방과 기쁜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 나간다면 미인대칭의 놀라운 능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련관에서도 '미인대칭'의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교육에서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을 담당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잠재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이 타인과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며, 새로운 의미와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가는 창의적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통문화 발굴사업 솔선수범"
김 성 완 (사)서울토박이 전통문화 진흥회 중구지회장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엔 더욱 살기 좋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화합과 단결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지난해는 6·25 한국전쟁 60돌로써 연평도 도발 사건, 세계 경제 대국 정상들의 모임 G20 회의 개최 및 광저우 아시안 게임 2위 목표를 달성하기도 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주민 화합과 도덕심 함양을 위해 언론 창달에 기여하는 서울 중심 내 고향 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중구토박이회 역시 늘 전통문화 발굴 사업과 구정역점 사업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사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토끼처럼 껑충 뛰어 앞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시며 모든 중구민이 인내심을 가지고 화합을 이뤄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봉사하는 경찰 이미지 제고 앞장"
양 형 민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경인년에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광저우 아시안 게임 종합2위 등 국위를 선양했지만 천안함 사건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경찰 발전위원회에서는 경찰 치안행정을 지원하고 탈북자들인 새터민은 물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끼해인 2011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서민들을 조금이나마 지원하고 보살피는데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습니다.
경찰과 중구민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친절한 경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토끼해인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의 꽃 활짝 피는 새해되길"
김 화 인 (사)한국문인협회 중구지부장
신묘년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누구나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가짐을 갖게 됩니다. 겨울의 살을 에는 매서운 추위와 칼바람을 견딤은 봄을 기다림입니다. 봄 햇살의 따사로움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은 자연의 위대한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순환처럼 인내와 기다림은 분명 새로운 의지와 마음가짐의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닌 중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이면 좋겠습니다. 내 이웃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서로 돕는다는 건 상생의 삶입니다. 내 가족 내 이웃이 서로 돕고 산다는 건 행복입니다. 오만과 독선은 겸양과 소통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소통하고 서로 도와줄 수 있어야 희망의 싹이 봄날처럼 자라는 행복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해에는 모든 중구민의 소망이 내 이웃과 함께 하여 세상이 온통 희망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기를 우리 서울중구문인협회 회원들은 모두 함께 기원 드립니다.
"상생과 공영의 남북통일에 앞장"
김 헌 덕 민족통일 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과 중구 구민 여러분! 2011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실록의 기운을 지나 가을 낙엽이 지고 겨울 한파 속에서 한 해를 마감한 뒤 벅찬 기대와 소망으로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지난 경인년은 세계 경제의 어려움과 국내 정치 사회의 소용돌이, 북한과의 팽팽한 견제 등 우리에게 여러 시련이 찾아왔던 해였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우리는 다시 희망찬 새해의 첫 지점에 서 있습니다.
새해에는 건전한 민주시민정신이 되살아나서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 다른 이견을 타협하는 분위기가 뿌리 깊숙이 자리 잡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에 민족통일 서울시중구협의회의 모든 회원은 회원 증강 등 자체 역량을 배양해 강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커진 역량으로 '상생과 공영'의 평화적 남북통일을 이루도록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중구민 여러분의 행복과 발전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함께 나누고 공존하는 새해 돼야"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친애하는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 내에 두루 평안하시고 복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염원합니다.
되돌아보면 우리는 경인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들을 견디고 이겨내며 다시 새해의 첫 시작점에 설 수 있었습니다. 늘 출발점에 섰을 때 각오하던 초심이 오간데 없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기도 하고 자신을 위한 약속과 다짐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는 끝내 자신의 자리에서 굳건하게 자신의 일을 해냈습니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지구 전체를 혼란에 빠뜨리며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 등의 시련이 현재의 우리에게 당면해있지만, 자기 자신에서부터 시작되는 아주 작은 일 하나로도 많은 어려움을 해결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가족에서부터 인근의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 공존할 수 있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불어 행복을 찾는 일에 최선"
김 명 순 대한적십자 중구협의회장
2010년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을 보내면서 지난 한 해 있었던 일들을 천천히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신묘년 새해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헤아려봅니다.
과연 봉사의 자세에 전심을 다해 매진했는가? 적소적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소에서 나의 역량을 다할 수 있었는가? 나 자신의 잣대나 개인의 감정을 앞세워 일을 처리하지는 않았는가? 늘 찾아오는 새해는 희망차고 설렘에 들뜨기도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의미를 갖게 합니다.
새로운 신묘년에 저희 적십자는 더욱 알차고 보람된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봉사와 더 알찬 도움을 통해 가까운 이웃과 나누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새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거창하고 거대한 계획이 아닙니다.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가진 이웃들을 돌보며 그들을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만으로 우리의 삶은 좀 더 밝아지고 포근하며 행복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중구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중구 만들기에 앞장"
이 정 우 한국옥외광고협회 중구지회장
예측할 수 없었던 경인년과 작별하고 평화로운 토끼의 기운이 일렁이는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중구민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빕니다.
물가 급등 등 서민들의 생활고가 가중되는 요즘 옥외광고 업계도 달리 예외는 아니어서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옥외광고는 단순한 광고물의 의미에서 벗어나 미적·환경적 요건은 물론이고 안전에 대한 문제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각자 자신의 일의 매달려 땀흘리다보면 언젠가 그에 합당한 결실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옥외광고일 뿐이지만 크게 보면 이는 서울의 외관을 책임지는 막중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보여주시고 하시는 일마다 늘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