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묘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희망둥이 두 생명이 중구에서 함께 태어났다.
2011년 0시 0분 00초 자정 정각, 이선희(37), 박세정(32) 산모는 중구 제일병원에서 자연분만을 통해 3.0kg과 3.4kg의 건강한 딸과 아들을 순산했다.
신묘년 첫 희망둥이의 어머니 이선희 씨의 남편 고영관(37)씨는 "가슴 조리며 기다린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기쁘다"며 "토끼처럼 맑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희망찬 신묘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희망둥이 두 생명이 중구에서 함께 태어났다.
2011년 0시 0분 00초 자정 정각, 이선희(37), 박세정(32) 산모는 중구 제일병원에서 자연분만을 통해 3.0kg과 3.4kg의 건강한 딸과 아들을 순산했다.
신묘년 첫 희망둥이의 어머니 이선희 씨의 남편 고영관(37)씨는 "가슴 조리며 기다린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기쁘다"며 "토끼처럼 맑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