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대표 정론지로 성장하길"
황 용 헌 중구의회 의원
중구자치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가을의 문턱에서 중구발전과 주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성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올해로 창간 9주년을 맞는 중구자치신문은 서민들의 대변자 역할뿐 아니라 중구의회와 중구민의 정론지로서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습니다.
오늘날처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지역 언론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심도 있고 공정하게 보도함은 물론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여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구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중구의회에서도 중구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과 함께 현안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숙한 중구 대표정론지 되길"
진 우 범 중부세무서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이래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중구자치신문은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을 통해서도 중구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13만 7천 중구 구민들의 대변자로서도 그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정치와 경제상황을 주로 보도하는 중앙언론과 특정지역의 소식과 사건들을 집중보도하는 지역 언론은 분명 각자의 임무와 역할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성숙하고 발전된 지역 언론을 기대할 때가 되었으며 중구자치신문이 중구 지역민과 함께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노후수단 국민연금에 관심을"
서 강 봉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곡식이 익어가는 풍요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맞이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창간 이후 중구 지역발전과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힘쓰시는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2010년 가을은 '국민연금 기금 300조, 연금수급 국민 300만 명 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희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민연금제도로 거듭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등 고품질의 연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민간보험사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노후설계상담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소득보장기관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의 진입장벽을 완화하여 누구나 국민연금과 함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초심 잊지 말고 정론직필 해야"
박 노 현 중부경찰서장
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 이후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으로서 지역사회의 귀와 눈 그리고 바른 입이 되어 지역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그 소임을 다해 가고 있습니다.
작년 창간 8주년 때에는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지방자치제의 정착을 위하여 알렉산드리아 등대 '파로스(Pharos)'와 같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지역 대표 신문사로 지금까지의 자그마한 성취에 안주하여 초심을 잊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제왕학의 기본서인 정관정요(貞觀政要)에 나오는 고사들을 살피면, 창업(創業)보다 수성(守成)이 훨씬 어려움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지난 9년의 세월동안 지역신문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구민과 동고동락 하는 언론 돼야"
이 만 수 남대문세무서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실한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해 온 중구자치신문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세금에 관한 홍보사항을 지면을 통해 널리 보도함으로써 남대문세무서의 세정집행에 도움을 준 중구자치신문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남대문세무서는 국가 재정수입 조달을 담당하는 국가 중추기관으로서 국세수입을 원활하게 확보하여 국가 건전재정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전국 세무서 세수분야에서 4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9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전하는 중구자치신문이 지역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여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구민들의 불편사항 등 구민 고충을 널리 보도하여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에 더욱더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민과 동고동락하는 신문으로 중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창조적 지역발전 선도해야"
김 동 기 국민건강보험 중구동부지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본 중구자치신문은 정론직필의 기치를 유지하면서 오로지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난 9년 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신문입니다.
지난 9년 동안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언론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온 것처럼 우리 공단도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08년도에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그동안 심각하게 대두됐던 노인문제를 가족만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사회전체의 문제로 인식의 범위를 넓힌 계기가 됐습니다.
시행 2년에 접어든 지금, 다양한 건강서비스와 보장성 강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중구자치신문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참 언론되길"
이 상 철 남대문경찰서장
창간이래 변함없이, 우리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중구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보도하고, 나아갈 바를 제시해 지역민의 밝은 등불이 되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남대문 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참 언론으로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우리 경찰 소식도 구민들에게 많이 알려서 구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합니다. 남대문경찰서는 법질서 확립과 최고수준의 민생치안을 확보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늘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남대문 전 경찰관들은 주야를 가리지 방범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의 밝은 미래를 펼쳐가는 힘 있는 견인차인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언론은 역사의 등불이자 희망"
김 성 수 중부소방서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9주년을 중부소방서 전 직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되었으며, 지방화시대에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과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역사의 등불이자 희망입니다. 또한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신속·정확한 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쟁력이자 재산이라 할 수 있으며, 중구자치신문의 지난 9년은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지역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중구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상처 난 곳을 감싸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더불어 우리 소방조직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언론을 통한 홍보효과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시책 홍보, 안전문화 조성 및 공감대 형성 등 지역주민들의 소방안전문화정착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민의 신문고 역할 다해야"
전 종 훈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9년 동안 지역주민의 삶을 대변해온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지역의 생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속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구민들의 불편사항 등 구민 고충에 귀 기울이는 신문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 더욱 주민과 가까운 위치에서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중구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