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대만 타이페이를 방문한 서울청소년수련관 해외원정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야류, 화련 지역에서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젝트는 해외문화탐방은 물론, 타이페이에서 유일하게 있는 청소년기관 '검단 청소년활동센터'를 방문,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고, 대만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놀이 활동을 함께 가짐으로써 우리문화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대만문화에 대해서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호 알려졌다.
서울청소년원정대에서 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인 미션을 여행지에 도착해 현지가이드의 설명을 들은 후 각 모둠별로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대만시민들과 함께 스피드퀴즈 및 야시장에서 특이한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미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해외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동체 활동을 통한 책임감과 미래의 글로벌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