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기래 의원.
/ 2016. 1.20
중구의회 김기래 부의장이 지난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공약이행 현황 및 주민소통 활동 분야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재선의원인 김 의원은 현재 7대 전반기 부의장이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자녀교육을 확실히 책임지기 위한 교육 분야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생활밀접 주거불편 해소 △어르신 및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공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주민요구에 맞춘 동별 숙원사원으로서 성곽 예술문화 거리 조성사업에 앞장서 다산 성곽길의 역사를 알리고 지역자원으로서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공영주차장 건립, 남대문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주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경로당 및 복지관 방문활동을 통해 중구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소통을 통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의원의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중요한 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이행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