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이혜경 의원

장애복지시설 운영위원으로 위촉

/ 입력 2013. 12. 4

 

중구의회 이혜경 의원이 지난달 25일 중구수화통역센터에서 열린 장애복지시설 운영위원회 위촉식에서 중구수화통역센터와 청각장애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남산골쉼터의 운영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혜경 의원은 그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발굴과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장애복지시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을 포함한 7명의 운영위원회 위원은 3년의 임기동안 시설운영계획의 수립·평가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개발·평가에 관한 사항, 시설거주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고충처리 등에 관한 사항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운영위원 위촉은 운영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토록 한 사회복지사업법 제36조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하고 시설운영의 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의 권익향상 등을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