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국민연금공단도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써 연금제도를 시행한지 3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선진 국민연금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노력한 결과 ‘1국민 1연금’ 시대와 더불어 연금기금 적립금 714조원을 관리하는 명실상부 글로벌 연기금 운용조직으로 자리매김 하는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 든든한 평생파트너로서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는 제도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기금운용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노후를 맡길 수 있는 기관으로써 한 발 더 거듭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중구의 위상을 한층 더 빛나게 하고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자치신문 임직원과 중구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로 소득중심의 부과체계 개편, 초음파·MRI 등 의료비 부담이 큰 비급여의 급여화 등 보장성 강화를 통해 ‘국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각종 지역행사 참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과 사회통합에도 기여했습니다. 그 결과 정부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보장성 강화대책의 차질없는 이행과 치매국가책임제 지원, 국민중심의 민원제도 개선, 저소득층 지원 확대 등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건강보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중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기존에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장으로 운영하던 ‘소극장 블루’를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주축이 된 생활예술동아리 발표회, 예술교육 장소로 전면 개방하고, 신당동 공영주차장을 개조해 생활예술동아리를 위한 장소로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파악해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마을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축제 아카데미’, 충무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이웃 예술가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광장-이끌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민 누구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중구의 대표 문화자산 ‘충무로’의 상징되는 제5회 충무로영화제, 제9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등 레퍼토리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는 서울 인쇄업체의 70% 이상이 모여 있는 인쇄업의 메카였습니다. 저희 1천200여 개의 조합사 대부분도 중구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중구를 빼면 인쇄업을 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인쇄업계에서 중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습니다. 인쇄업은 서울시가 정한 핵심 도심 제조업이자 특화품목이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2017년 충무로3가와 4가, 오장동 등 중구 일대가 인쇄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했습니다. 그 결과물의 하나로 2020년 하반기 중구에 스마트앵커가 완공됩니다. 이는 인쇄업과 중구, 더 나아가 서울까지도 한 발자국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중구청과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2019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중구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모든 아이 돌봄시설 등 그동안 민간위탁 운영한 사회서비스시설을 직접 운영을 시작해 구민들께서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행복경영, 미래경영, 현장경영’의 경영방침으로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에게 더 좋은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구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상공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움도 많았지만 2020년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중구상공회원 여러분! 새해에도 중구상공회는 중구민과 중·소상공인의 손과 발이 돼 여러분에게 도움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노무, 경영, 법률, 세무, 법무 등 각종 부문에 무료상담과 함께 현장을 찾아 다니며 경영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지역별, 업종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골프회, 산우회, 아우름봉사단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2020 庚子年은 동대문패션타운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돼야합니다. 상인들의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가 됐지만, 자체 기반의 플랫폼이 없는 동대문패션타운은 온라인의 하청지대가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제(Made in Korea)로 제값 받고 팔아라’고 하지만, 국산원자재의 공급이 사라져가고, 대부분이 저가의 수입원자재인 현실에서 디자인 차별화로 국내생산을 하라는 것은 중저가의 동대문 상인들에게는 가혹한 주문입니다. △국산원자재 공급 확대 △국내제조업 지원 △동대문패션타운 자체 플랫폼 구축 △패션관련 산업인 육성은 중저가를 벗어나려는 동대문패션타운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입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동대문패션타운역”으로 변경하는 것을 포함한 상권의 문제점 해결과 활로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020 경자년 새해가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누죤패션몰을 항상 사랑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독려를 아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여전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저희 누죤패션몰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상품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고객여러분께 보답코자 상품권 행사를 포함한 여러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드리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 품질의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동대문 대표 패션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