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이 밝아왔습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일상을 즐기고 가능성이 실현되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3가지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 안전한 환경에서 연령, 소득,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둘째, 청소년의 참여가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선거연령이 만18세로 낮춰진 것처럼,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동별 자치위원회 참여 및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갈 청소년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IT 기술기반의 융합활동, 미디어 컨텐츠 개발 지원, 통합적 사고력 증진 활동, 디지털 인문학 활동 등 앞으로 필요한 창의적 융합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대로부터 우리 문화에 깊숙이 자리해 온 쥐는 재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이었으며, 미래를 예시하는 영물이었습니다. 경자년은 번성과 번영,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동물이기도 하고, 먹을 것을 조금씩 모아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저축과 절약도 잘 한답니다. 그래서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저축을 많이 해서 부자가 된다. 쥐띠는 부지런하다’ 등의 덕담도 있습니다. ‘쥐’처럼 부지런하면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자년을 맞아 특히 더 간절해집니다. 우리 중구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중구시민연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0 경자년(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쥐는 부지런하며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로 2020년은 쥐띠들의 세상입니다. 쥐의 본성은 탁월한 생존력과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며 항상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쥐띠의 사람들은 상상력과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편이지만 정직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많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기해년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반목이 점철된 한 해였습니다. 특히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인해 한반도에 군사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문제로 1년 넘게 국회는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만 일삼으면서 동물국회, 폭력국회를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와 반일불매운동, 조국 전법무부 장관 사태로 인한 검찰개혁 갈등, 화성 연쇄살인범 진범으로 밝혀진 이춘재 사건 등 안타깝고 답답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은 것은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이 한국인 유럽 최다 골(121골) 기록경신과 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희망을 안고 찾아왔습니다. 구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알찬 열매로 돌아오는 축복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구는 지난해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민 삶의 터전인 중구를 시민친화도시, 생활친화도시, 경제친화도시로 만드는데 매진했습니다. 아울러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 대통령상, 주민참여예산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여러 성과로 구민 삶을 우선 챙기는 생활구정이 올바른 구정 목표임을 확인했습니다. 새해 중구는 공공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중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몰두하겠습니다. 역발상으로 서울에서 가장 적은 인구라는 점을 활용해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 경쟁력입니다. 2020년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돌봄·교육 내실화, 어르신·장애인 생활 안정, 생활편의 서비스 시설 확대 및 안전 강화, 동 정부 구현과 주민일자리 확충, 골목경제 활성화 등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우선 학부모들이 만족해하는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은 관내 공립초등학교 9곳 모두로 확대하고 학교 밖 돌봄센터도 권역별로 조성하겠습니다. 상반기에 문을 열 교육지원센터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입니다. 2020 경자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댁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제8대 중구의회는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달려온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흘렀습니다. 저희 의원들은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펼치고자 노력해 왔지만 그럼에도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더욱 바쁘게 중구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찾아뵙고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소통하는 의정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8대 의회를 처음 열며 가슴 깊이 품은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고 자부심가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며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구민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구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구민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의장으로서 갈등보다는 화합을, 경쟁보다는 협력을 중요시하며 동료 의원들은 물론 중구민 여러분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나겠습니다. 또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존경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지상욱 의원입니다. 2020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큰 탈 없이 무사히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 약속드린 초심대로 힘이 없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국회가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반목과 갈등을 겪으면서 국민여러분께 실망만 드렸습니다. 대화와 타협 속에서 생산적인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애를 썼지만 저 하나의 힘으로는 부족했던 거 같아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난의 순간 마다 지혜와 힘을 모아 극복해 낸 것이 바로 우리민족의 저력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나부터 손을 내밀어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항상 새해를 시작할 때 우리가 가장 많이 떠 올리는 단어는 아마 ‘희망’일 겁니다. 모두가 따뜻하게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새해에도 더
60갑자 중 37번째인 2020 경자년 흰쥐의 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福 많이 받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헌법기관으로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통령의 뜻에 4대 국정기조의 한 축인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노력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우리 중구 협의회는 구체적인 통일준비를 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정부의 기조에 발맞추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중구민 속으로 중구민과 함께 더불어 역동하는 민주평통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 활동을 위해, 자문위원 통일역량 강화연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아카데미, 중구민의 통일염원을 담은 남산봉화식, 통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2020년 남북관계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얼마나 적극적이고
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길운이 가득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들을 거두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취업·창업 분야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2019 중앙일보 평가 창업부문에서는 종합 3위, 그리고 ‘학생당 창업지원액’에 있어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동아일보에서 취·창업 지원체계와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는 ‘청년드림대학’에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국대학교의 이러한 발전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교수, 직원, 동문, 그리고 동국대를 사랑하시는 중구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내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인 동국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동국대학교는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 아래 30만의 우수한 인재들을 종교,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배출한 명문사학이자 한국 유일의 불교종립대학으로 우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