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한 흰 쥐띠해인 경자년에는 회원들의 건강과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도 경기전망이 어두울 수 있다는 경제 연구소들의 발표에 걱정이 많은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업활성화는 본인 스스로 터득해가며 개척하는 것이지 정부나 남들이 이끌어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업활성화는 상품의 질을 높이고 대 고객서비스 강화로 나타나는 자연 현상입니다. 수입품은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고 히트를 치는 상품을 잘 수입해야만 하기에 상인 스스로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항상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사진을 그려야 합니다. 새해에는 남대문 수입상가의 발전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庚子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전 국민에게 아픔을 주었던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불경기로 남대문시장 가족 모두가 큰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庚子年 새해는 금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남대문시장의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회생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력을 다해 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우리는 지금 변화와 개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21세기를 넘어가는 도약대에 서 있습니다. 개방과 경쟁, 시련과 도전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우리 스스로가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새해에도 남대문시장 발전을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대문시장 상인여러분, 희망찬 2020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올해 4월부터 출범하게 될 상인회 집행부는 시장 발전과 상인여러분의 권익에 더욱 앞장서서 남대문시장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대문시장 발전과 상인회 성장의 기초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없으면 힘들뿐더러 시장발전의 성을 쌓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 선배상인들은 단결과 결속으로 시장 발전에 기여해 ‘농자지대본’에서 ‘상자지 대본’이란 말도 만들어놨습니다. 대우그룹 회장님이 지으신 ‘세상은 넒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에서 언급하듯이 유통은 산업의 커다란 획을 긋고 있습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 스스로가 불타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포기하지마라’, ‘노력하라’ 그러면 만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는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협조와 소통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상인들의 노력으로 남대문시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20년은 지난 2019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매진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큰 틀을 짜는 시내일신(時乃日新)(날로 날로 새롭게 발전한다.)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상가에서는 한남대 학생들의 창업스쿨을 통해 많은 청연들의 사회진출에 커다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학생들을 통해 기쁨과 활력이 넘치며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대문시장은 젊은 세대들을 영입해 더욱 발전하며 5G 시대에 맞춰 더욱 발전하는 2020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중구 사회적 경제마을을 이끌어 오면서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결집해 불편함과 현장에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기업들이 어려운 사회적 측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서로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에 열정적으로 힘이 되는 부분을 찾아내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내실과 잠재적 가능성을 위해서 중구사회적경제마을과 한류상생상단협동조합연합회원 들과 힘을 합쳐 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도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협력 단체로써 중구경제를 이끌어가는 생태계 추진 네트워크 협업단체들과 함께 확실한 산업 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에는 서양호 구청장의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정목표로 중구를 시민친화 도시, 생활친화 도시, 경제친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3대 비전을 뒷받침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대 전략과제인 도시산업활성화, 동(洞)정부 구현, 문화도시 중구, 미래에 대한 투자, 역사에 대한 존경, 주민을 위한 공공혁신, 도심공간 혁신, 건강중구, 안전중구와 24개 정책사업, 46개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며 최일선 공조직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통장협의회는 중구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민선7기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경자년이 밝아왔습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일상을 즐기고 가능성이 실현되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3가지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 안전한 환경에서 연령, 소득,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둘째, 청소년의 참여가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선거연령이 만18세로 낮춰진 것처럼,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동별 자치위원회 참여 및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갈 청소년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IT 기술기반의 융합활동, 미디어 컨텐츠 개발 지원, 통합적 사고력 증진 활동, 디지털 인문학 활동 등 앞으로 필요한 창의적 융합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대로부터 우리 문화에 깊숙이 자리해 온 쥐는 재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이었으며, 미래를 예시하는 영물이었습니다. 경자년은 번성과 번영,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동물이기도 하고, 먹을 것을 조금씩 모아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저축과 절약도 잘 한답니다. 그래서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저축을 많이 해서 부자가 된다. 쥐띠는 부지런하다’ 등의 덕담도 있습니다. ‘쥐’처럼 부지런하면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자년을 맞아 특히 더 간절해집니다. 우리 중구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중구시민연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