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고,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마을운동은 50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 건설’과 ‘시민친화도시, 생활친화도시, 경제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새마을가족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샘이 넘쳐나도록 활기찬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마을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19 기해년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문고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 게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기존의 문고사업 및 독서문화운동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문화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구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쥐띠해로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며 번영을 이룬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는 공수처법과 패스트트랙 문제로 정국을 들썩이게 했으며, 한일갈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은 가중 됐습니다. 경기 화성에서는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33만에 드러남에 따라 경찰과 검찰을 불신하는 계기가 됐으며, 강원도 산불로 이재민들이 터전을 잃었고 버닝썬 사태는 소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듯이 경자년 새해에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흰 쥐처럼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경자년(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밝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하며 중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슬기롭게 화합으로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기해년에는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부침이 심했던 한 해로 우리사회에 암울하고 충격적인 쓰나미가 몰려왔습니다. 특히 미중무역 갈등과 한일 위안부 문제로 촉발된 한일관계 악화는 서민들에게는 헤어나기 어려울 정도의 어려움이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중구지역 사업을 위해 문화재 가꿈이 등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중구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 작업도 마무할 계획입니다. 중구민과 토박이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남대문 아동복상가 상인들은 올해 영업활성화를 기대 하면서도 불투명한 경제상황 때문에 생산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계획성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상인들도 동참토록 하고 결정 권한을 대폭 이양해야 합니다. 상인들은 과거와는 달리 현장 감각은 물론 기획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대문아동복이 성장을 거듭해 품질, 디자인에서는 유명메이커에 뒤지지 않고 성장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각 점포마다 디자이너들이 포진해 하루 수백 가지 생산되는 디자인은 시장 발전의 원초적인 줄기세포와도 같습니다. 남대문아동복상가연합회는 조직의 활성화로 회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아동복 상가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한 흰 쥐띠해인 경자년에는 회원들의 건강과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도 경기전망이 어두울 수 있다는 경제 연구소들의 발표에 걱정이 많은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업활성화는 본인 스스로 터득해가며 개척하는 것이지 정부나 남들이 이끌어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업활성화는 상품의 질을 높이고 대 고객서비스 강화로 나타나는 자연 현상입니다. 수입품은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고 히트를 치는 상품을 잘 수입해야만 하기에 상인 스스로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항상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사진을 그려야 합니다. 새해에는 남대문 수입상가의 발전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庚子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전 국민에게 아픔을 주었던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불경기로 남대문시장 가족 모두가 큰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庚子年 새해는 금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남대문시장의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회생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력을 다해 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우리는 지금 변화와 개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21세기를 넘어가는 도약대에 서 있습니다. 개방과 경쟁, 시련과 도전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우리 스스로가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새해에도 남대문시장 발전을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대문시장 상인여러분, 희망찬 2020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올해 4월부터 출범하게 될 상인회 집행부는 시장 발전과 상인여러분의 권익에 더욱 앞장서서 남대문시장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대문시장 발전과 상인회 성장의 기초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없으면 힘들뿐더러 시장발전의 성을 쌓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 선배상인들은 단결과 결속으로 시장 발전에 기여해 ‘농자지대본’에서 ‘상자지 대본’이란 말도 만들어놨습니다. 대우그룹 회장님이 지으신 ‘세상은 넒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에서 언급하듯이 유통은 산업의 커다란 획을 긋고 있습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 스스로가 불타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포기하지마라’, ‘노력하라’ 그러면 만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