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국제기능올림픽 헤어디자인 부문 국가대표와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의 뷰티 트렌드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 능력을 갖춘 뷰티 아티스트 30명을 양성한다. 정화드림팀은 정화예대 미용전공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산업현장의 빠른 트렌드 변화에 따른 적응력을 키우고 K-뷰티를 선도하는 창의성과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뷰티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용사 자격증 과정을 위한 수업과 대회 출전 및 공모전 참가를 준비하기 위한 수업으로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3월 3일부터 18일까지로 미용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정화드림팀에 선발되면 수강료 무료, 가발과 필요 재료 일부 지원, 대회 출전비 50% 지원, 마일리지 제도에 따른 포상금을 지원(학기당 1등 100만원)한다. 미용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정화드림팀의 강사진은 김근택, 김정연, 유승하 코치가 맡았다. 김근택 코치는 2015년 제50회 울산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헤어디자인 종목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정연 코치는 2016년 제51회 서울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유승하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국제기능올림픽 헤어디자인 부문 국가대표와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의 뷰티 트렌드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 능력을 갖춘 뷰티 아티스트 30명을 양성한다. 정화드림팀은 정화예대 미용전공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산업현장의 빠른 트렌드 변화에 따른 적응력을 키우고 K-뷰티를 선도하는 창의성과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뷰티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용사 자격증 과정을 위한 수업과 대회 출전 및 공모전 참가를 준비하기 위한 수업으로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3월 3일부터 18일까지로 미용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정화드림팀에 선발되면 수강료 무료, 가발과 필요 재료 일부 지원, 대회 출전비 50% 지원, 마일리지 제도에 따른 포상금을 지원(학기당 1등 100만원)한다. 미용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정화드림팀의 강사진은 김근택, 김정연, 유승하 코치가 맡았다. 김근택 코치는 2015년 제50회 울산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헤어디자인 종목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정연 코치는 2016년 제51회 서울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2016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주민들이 근로시간 이후에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야간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작한 야간예방접종은 3월 31일까지 중구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접수 후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은 만12세 이상의 소아청소년 및 성인이며 mRNA(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기존 백신에 지난 14일부터 신규 도입된 유전자재조합방식 백신인 노바백스가 추가된다. 소아청소년(12~17세)의 경우 보호자와 동행해야 하며, 동행이 어려운 경우 시행동의서 및 예진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구는 야간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중부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관내 위탁의료기관의 야간접종 참여 확대를 위해 중구의사회에 협조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상반응 등으로 접종을 기피해 온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당일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보건소와 백병원, 서부중앙의원 등 3개 기관에서 시행 중인 노바백스 백신 접종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2년도 중구형 초등돌봄교실 신입생 모집에 선발인원의 125%를 웃도는 신청이 접수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구는 돌봄 희망 학생을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차에 걸쳐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학교 안팎 16개 돌봄센터 41개 돌봄교실의 총 정원 948명 모집에 1천192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월등히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도 범정부 온종일돌봄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내 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감염병 상황 속에서도 중구형 초등돌봄에 아이들을 맡기려는 학부모가 오히려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구 관계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19 발병 직후 실시한 긴급돌봄체제를 경험한 학부모들의 중구형 돌봄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졌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실시한 중구형 초등돌봄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들의 99%가 구의 코로나19 대응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중구형 초등돌봄’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구가 직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것이다. 돌봄을 공적영역으로 편입시켜 지자체가 인력에서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까지 책임짐으로써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2022 중부 신학년 회복적 학급 만들기’를 주제로 신학년 집중준비기간 동안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워크숍을 운영한다. 최근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학교장 자체해결이 가능한 경미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관계 상실이나 단절로 인해 갈등 중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학급 내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워크숍을 기획했다. 특히, 학년 초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원들에게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회복적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워크숍은 중부 관내 10개 학교(초5, 중3, 고2)에서 2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 중 운영될 예정이며, 학년 초 학급 중심의 만남-소통-친교 활동에 적용될 수 있는 △우리 반 존중의 약속 만들기 △회복적 서클 운영하기 △관계의 시작, 경청하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현장 전문가와 함께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서양호 구청장과 관내 9개 공립 초등학교장들이 지난 1월 21일 학생 안전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학교 현안과 제안, 요청사항 등 의제를 논의했다. 이에 중구는 오는 3월 관내 9개 공립 초등학교 전면 확대 도입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호 구청장은 참여관리, 강사 역량과 근무 조건,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을 협의했다. 중구형 초등 방과후학교는 작년 하반기 봉래초, 청구초에 시범운영 했는데, 참여 학부모 만족도 90% 이상, 신규 학교 학부모 84.7% 도입 찬성 등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았다. 서양호 구청장은 “중구형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은 전국 최초 구 직영 공보육·공교육 정책이다. 중구가 책임지고 교육 환경 및 프로그램과 강사 처우 개선하고, 학부모 부담은 없앴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중구는 작년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MBN 공동주관 대한민국 좋은 정책 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웃는 행복한 교육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중구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 ‘2022년 디지털 3D 융합 패션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디지털 3D 융합 패션 전문가 양성과정’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섬유·패션 디지털 교육 및 실습으로 디지털 생산 환경에 적합한 미래 핵심 인력을 양성해 패션·의류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는 여성가족부지원 고부가가치 국비 지원 직업교육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3D CLO, 2D CAD 프로그램 활용 입체 패턴·디지털 패턴 메이킹, 봉제 비스포크 맞춤 특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대상은 취업이 절실하고 의지가 확고한 20대 청년 여성에서 40대 경력단절 여성이며, 섬유·의류·패션 관련 분야 전공자, 섬유·의류·패션기업 경력자로 관련분야 재취업 또는 창업 희망자를 우대한다. 수료 후에는 다양한 변화에 대응 가능한 의류 제조산업, 패턴, 봉제 인력으로 맞춤형 취업 연계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1일 오후 5시까지며, 교육기간은 3월 14일부터 6월 17일 오후 5시까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중구여성플라자(www.jgwoman.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3일 10시에 2022학년도 서울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이 주관청을 맡아 진행했으며, 11개 교육지원청 배정 결과 신입생은 6만4천550명으로 384개교, 2천637학급에 배정해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4.5명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2021학년 대비 4천980명(7.2%)이 감소한 것으로, 이는 저출산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별 전산 배정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편의 및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해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학년도부터는 쌍생아 및 다자녀에 대한 배정방식을 개선, 같은 학교에 배정받기를 희망하는 쌍생아와 18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학생 중 형제‧자매 등이 재학 중인 중학교로 배정받기를 원할 경우, 원서 접수 시부터 신청을 받아 중학교 배정에 반영했다. 그동안은 거주지 기준으로 중학교를 전산 배정받은 이후, 쌍생아로 동일 학교 또는 다른 학교로 배정받기를 희망하거나 다자녀 가정 학생으로서 형제‧자매 등이 재학 중인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