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에는 아동들이 줄어들면서 국내영업에서 수출다변화로 상권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상권위축이 가속화되고 상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최악의 경우 폐업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암울한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아동복 제조, 유통은 한번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는 현실입니다. 모든 일을 추진할 때 상인들에게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한을 상인들에게 위임해야 합니다. 주무청에서도 과거보다는 현장 목소리을 많이 반영하지만 유통현장에서는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드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해 상인들의 목을 축여 주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채찍으로 시장을 이끌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알찬기사는 상인들에게는 무척 유익하고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남대문 수입 상가는 시장 내 가장 많은 점포로 구성돼 국내 수입품 시장을 리드 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입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상품들이 이곳에서 전시되고 판매되면서 국내 제조업체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남대문시장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키 위해서는 지주, 상인간에 협업이 중요하기에 임대료 인하를 과감히 단행, 상인들이 시장을 지키도록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입니다. 따라서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중구자치신문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과감하게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구는 전통시장만 36개에 달해 전국 공산품을 생산 유통하며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곳입니다. 이러한 국내 최대시장 중 하나인 남대문시장이 최근에 왜곡된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구자치신문은 현실을 직시하고 밝은 기사로 상인들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정론직필을 통해 소비자, 지주, 상인들이 협력토록 가교역할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남대문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고와 격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도종합상가는 많은 노력을 기우려 모범상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일상가의 영광을 이어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을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들이 생산되고 있지만 올바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언론매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뉴스를 가감없이 제공해 독자들이 치우침 없이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난 19년 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중구자치신문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중구자치신문이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역의 리더가 되고, 꿈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시길 기원합니다.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9주년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이형연 대표의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 이라는 사명으로 시작해 19년 이라는 세월 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오심에 찬사를 드리며, 한류상생상단협동조합연합회에도 여러 방면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간 이래 단단한 입지를 굳히면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입장을 견지하는 이형연 대표의 진실된 의지와 성실함의 결실이라 여깁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의 모든 사회가 불안한 시기지만 앞으로도 중구를 위한 지역 언론사로서 약진하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 또한 코로나19도 슬기롭게 잘 지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현재 지구촌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패션, 봉제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4차례나 추경을 통해 엄청난 예산을 사용하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정부의 코로나 방역 시스템을 따르지 않는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있는데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특히 세계는 지금 백신개발에 몰두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무역 분쟁도 불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중구봉제단체협의회는 봉제업체와 예비 봉제인 간 협업을 바탕으로 봉제인의 소득창출과 봉제인력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중구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보훈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앞장 서 왔습니다. 열정적인 취재로 보훈가족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보도하며 권익 제고에 앞장서 왔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미중 무역전쟁 등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국민들과 보훈가족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훈가족들은 연령이 많아 감염될 경우 위험할 수 있는 만큼 방역과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보훈가족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그렇게 해 왔듯이….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9년이라는 시간을 달렸습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으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명제로 더욱 복된 중구를 구현하시기 바랍니다. 중구구민과 함께하는 변함없는 중구사랑 마인드로, 풍성한 중구자치신문의 내용이 되기 위해 많이 걸어 다니고 찾아가는 중구의 자치신문이길 바랍니다. 중구의 사회 복지, 교육뿐만 아니라 각 동네마다 사람사는 이야기로, 서로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場)’ 역할도 다 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SNS 시대라 해도 중구자치신문이 알려주는 지면의 세계는 새롭게 공감하는 영역이기 바랍니다. 젊은 소리도 넓게 수용하시기 바라며 차차 젊은 중구의 자치신문으로 거듭 나기 바라는 시대의 요구입니다. 미래의 중구는 ‘중구자치 신문’과 함께 나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