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등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중부경찰서에서는 ‘가장 안전한 중구’, ‘국민에게 신뢰받는 중부경찰’을 목표로 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평가하는 ‘치안고객만족도’에서 서울 시내 31개 경찰관서 중 1위를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중부경찰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사회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해 준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극복되고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
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의 따듯한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2021년은 흰 소의 해로 소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항상 끈기 있게 맡은 바 책임을 묵묵하게 실천하는 성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 경찰과 중구 시민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녹록치 않은 안팎의 여건 속에서도 경찰과 시민이 힘을 합쳐 범죄를 예방하고 민생보호를 위해 힘썼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밤, 낮 없이 고생하고 끈기를 가지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묵묵하게 중구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새해 신축년이 갖는 의미는 그동안 남들 모르게, 혼자서 열심히 쌓아온 시간 속에 담긴 나의 피와 땀과 눈물이 어떤 결실로 드러나는 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평온과 안정만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경자년(庚子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중구에서는 화재출동 802건, 구조출동 3천979건, 구급출동 1만2천878건이 있었습니다. 장충동앰배서더호텔 화재, 충무로세종빌딩 화재 등 비상발령단계의 화재가 있었지만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구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안전태세 유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현장 활동 및 소방행정 업무 수행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난 현장에 강한 중부소방서가 되기 위해 긴급구조 대응태세의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켰습니다. 특히 명동 소상공인, 전통시장, 호텔 관광업을 포함한 많은 중구민 여러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에 저희 국민건강보험공단도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로서 정부 및 의료계와 협력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코로나19 치료비 80% 건강보험 적용, 의료기관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제도 실시, 건강보험료 감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중구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위기의 반복 속에도 병원비만큼은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고, 더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및 장기요양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중구문화재단은 문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 격려와 치유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중구는 예술대학, 중구의 대표적 문화자산 ‘충무로’의 영화산업을 다시 살리기 위한 ‘제5회 충무로영화제’, 을지로에서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해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을지아트페어’ 등의 사업을 펼쳤습니다. 중구문화재단은 예술산업과 생활문화가 꽃피는 문화도시 중구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예술교육 확대,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학도시, 예술산업을 통한 도심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새해에도 전진하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은 신성한 기운을 지녔다는 흰 소의 해로 “성실과 신뢰”, “여유와 평화”를 상징한다고 전해집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 시대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다한 결과,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나등급) 선정, 2020년 일자리창출 정부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020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등의 값진 결실을 맺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구의 질 좋은 복지서비스, 혁신성장을 위한 지속가능경영기반 마련 등 지역사회 안전과 구민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경제손실은 물론 많은 분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도 매일 뉴스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반가운 백신과 치료제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당분간은 우리 모두가 방역지침을 지키고 사람과의 접촉을 줄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백병원도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백병원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대비해 상시 비상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와 검사, 수술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지나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을 맞아 중구노인 회장으로 어르신들의 여유로운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중구 노인회는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와 구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공경으로 개방경로당 확대, 노인일자리 확충, 물품지원, 노인대학의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공로수당으로 어르신들의 주머니가 넉넉해 졌지만 올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아무튼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유지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멈추지 않으면 아무리 천천히 가더라도 반드시 희망의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