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소띠의 해에 우생마사(牛生馬死)가 떠오릅니다. 평상시 잔잔한 강이나 호수에 소와 말을 풀어놓으면 둘 다 헤엄쳐 살아나옵니다. 하지만 물살이 거셀 때 서툰 소는 살아남고, 헤엄을 잘 치는 말은 죽는다고 합니다. 말은 거센 물살을 거스르려고 발버둥 치다 힘이 빠져 죽지만, 소는 물이 흐르는 대로 떠내려가며 육지를 밟고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의 경험이 많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소처럼, 우직함이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일 수 있습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빨리 오고, 깜깜할수록 별은 더욱 빛납니다. 2021년에는 소망하는 따뜻함이 중구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중구시민연대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봉제단체협의회는 봉제업체와 예비 봉제인 간 협업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의류 및 생활소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해서 생산자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같이에 가치를 더한 WITH PET(위드펫)’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했습니다. 자체 브랜드인 위드펫은 틈새시장인 반려동물 업계의 소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을 구축해 봉제인의 소득창출과 봉제인력 해소에 기여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인의 패션 트렌드에 맞는 패셔너블 한 아이템을 디자인 컨셉으로 사이즈별 의류 및 액세서리 스타일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부가가치 높은 제품개발로 유통시장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렵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2021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기로 유명한 흰 소띠 해로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고 합니다. 이는 소라는 동물이 우직함을 상징하고 참을성 있고 묵묵히 일하는 근면함과 성실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듯이 신축년 새해에는 인내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 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화합으로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년에는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부침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패닉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음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모두가 힘을 한테 모으고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중구지역 사업을 위해 문화재 가꿈이 등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중구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중구민과 토박이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축년은 ‘흰 소의 해’입니다. 흰색은 새로움과 상서로움의 상징입니다. 예전부터 흰 동물은 신성시되고 상서로운 징조이기도 합니다. 또한 소띠해는 평화와 여유, 행운을 가져다주는 한 해라고 합니다. 지난 해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로 전례 없는 생활을 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누구도 예외 없는 어려운 시기로 ‘각자도생’이란 말이 자연스레 각인되기도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함께하거나 같이 나누어야 될 것들이 그러면 민폐가 되니, 각자의 생활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삶이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하늘의 태양이 떠 있듯이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중구자치신문을 구독하는 것으로도 힐링이 되고, 새롭고 소소한 일상의 ‘플랫폼’ 역할로 끊임없이 중구민과의 소통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 했던 경자년이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50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과 ‘시민친화도시, 생활친화도시, 경제친화도시’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샘이 넘쳐나도록 활기차게 새마을운동을 추진해야 합니다. 2021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생명 평화 공경’ 운동을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부터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개인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중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하니 귀찮기도 하고 숨쉬기가 힘듭니다. 곳곳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백신 마련을 제때 제대로 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게 해야 합니다. 공기 전염 이기에 보건 당국도 어려움이 크겠지만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계도·홍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봉사하는 분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도 백신개발을 해야 함을 진정 느꼈습니다. 주부환경중구연합회는 청결한 환경과 위생을 제일 과제로 여기고 지속적 교육과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생활하느라 어렵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모쪼록, 희망찬 내일을 기대합니다.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2021 신축(辛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년 한 해 동안 코로나 사태로 힘든 와중에도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전력해 오신 새마을문고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사람은 어떻게 어떤책을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게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문고운동 추진여건이 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 문화운동과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서 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