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2월 2일자로 신임 행정처장에 설석환 분당서울대병원 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몽열 전 행정처장의 후임으로 종합병원의 다양한 행정실무 경험을 갖춘 ‘병원행정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경영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는 것이다. 설석환 신임 행정처장은 1979년 서울대병원에 임용된 이후 기획, 총무, 예산, 계약, 재무 등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경험을 갖춘 병원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2년부터는 분당서울대병원 개원준비단 기획경영팀장, 총무팀장, 사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 대외활동으로 성남시의료원 건립, 운영 자문위원,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사, 대한병원경영학회 이사 등의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설석환 신임 행정처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의 행정 업무 전반을 점검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부서 간 협력 및 소통을 통해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토록 노력하겠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이 피폐해진 와중에도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기대와 희망을 품고 하루빨리 영업이 정상화되길 기원합니다. 시장은 다양한 계층이 모여 상권을 형성하기에 상인과 지주가 혼연일체의 단결이 중요합니다. 남대문시장에는 지주회가 건물마다 결성돼 시장상인들과 호흡하고 있는 만큼 갈등 보다는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해야 합니다. 특히 상인 참정권을 보장하며 영업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 상가는 남대문시장에서는 제일 상가로 평가가 나 있습니다. 신축년은 부지런하고 힘있게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면 한파 속에서도 동백과 매화가 피듯이 향기로운 상가로 발전할 것입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산했던 경자년이 가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폐업까지 걱정해야 하는 최악의 상태지만 위기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축년에는 부지런하고 우직하게 영업 활성화를 통해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수입제품과 수백가지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신상품을 구비해 고객을 맞이하면 경기 반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수입상가는 일반 공산품과는 차별화로 상권이 이루어지기에 세상은 넒고 물건은 다양합니다. 여기에 쾌적한 환경과 대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비자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신용을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 수입상가가 밀집된 남대문 수입시장 상권에 관광객이 밀려들도록 남대문시장 발전에 더욱 초석을 다져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재 확산으로 인한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는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알리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고로나의 확산세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생업을 포기하고 싶은 만큼 어렵게 생활을 영위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 삼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백신이 개발되고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지난해의 힘들었던 일을 거울 삼아 희망과 부유함을 가져다 줄 흰 소의 새해를 맞이할 때 입니다. 뚝심과 성실함의 상징인 하얀 소의 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꼭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자년이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 시대의 종지부를 찍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전 세계적인 위기에도 단합된 힘을 보여준 우리 국민들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남대문시장 상인들도 더불어 동참해주신 덕분에 더 큰 위기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와 같은 전 지구적 대재앙은 환경문제라는 진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우리 전통시장도 동참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로 한층 더 빨리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의 선봉에 선 남대문시장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600년 동안 자리를 지켜을 수 있었던 것은 시대적 변화를 선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복잡하지만 새해는 밝았습니다. 매일 같은 하루임에도 365일을 나누어 일 년을 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까닭은 매너리즘을 종식하고 가슴속에 새로운 열정과 에너지를 불어 넣기 위함이라 생각 합니다. 여기에 우리 연합회는 협력을 공고히 하고 더불어 사는 길을 모색하지 않고는 더 높은 뜻의 성공은 존재 할 수 없기에 다양한 제반 서비스를 요구하는 현실에 대응해 더욱 더 많은 협력과 나아가 서로 협업 상생하는 환경을 형성하는 노력을 부단히 해오는 바입니다. 저는 새해의 결심한 각오로 모든 연합회 회원과 이 어려운 코로나19의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 해가면서 지금 필요로 하는 경제의 기밀한 소통과 협업 상생하는 동반의 의지를 모아 모두가 함께 살수있는 협력의 의지를 다지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자년(庚子年)이 가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넘치고, 또한 풍요로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신축년은 신성한 기운을 지녔다는 흰 소의 해로 ‘성실과 신뢰’, ‘여유와 평화’를 상징한다고 전해집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촌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새해에도 묵묵히 지역치안 활동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과 관계자들의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2021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과정에서도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써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지원하고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 살기 좋은 중구, 치안 걱정 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