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뒤로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는 코로나19를 쫓아내고 중구민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한 해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로서 특별재난지역 및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경감, 백신접종 및 코로나 대응 의료인력지원비 부담 등으로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또한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 올해에는 2단계 부과체계 개편을 통해 소득 중심의 공평한 보험료 부과체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건강보험 재정이 튼튼해야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공단은 소득이 있는 곳에 보험료를 부과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고통과 혼란을 겪고 있지만 우리는 어려운 위기를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서울백병원도 이런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중구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중구의 지역의료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 휴일 없이 24시간 코로나19 검사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치료센터의 위탁운영, 코로나19 감염증 중증환자 전담병원운영, 코로나19 회복기병상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운영을 맡아서 해왔습니다. 중구민을 위한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전담병원운영까지 맡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신뢰받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저희 중구문화재단은 힘든 코로나 시대에 오히려 문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 격려와 치유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중구구립도서관의 운영을 재단이 맡아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독서문화사업과 생활밀착형서비스를 통해 구민들께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중구문화재단은 예술산업과 생활문화가 꽃피는 문화도시 중구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예술교육 확대,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예술산업을 통한 도심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에도 전진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축년이 저물고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새해가 밝아옵니다. 신축년은 코로나19와 함께 견뎌온 것이 벌써 새해가 됐습니다. 감염병 위기 속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낸 것은 오로지 우리 구민들과 관계자들의 협동된 마음과 철저한 방역관리 및 발 빠른 백신접종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구노인회 회원들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1·2차 백신과 부스터 샷을 맞았습니다. 그로인해 노인들의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경로당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의 호랑이는 용맹함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2022년은 우리 중구민 모두 호랑이의 기운과 기개를 닮아서 더욱 활기차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해가 되길 다같이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과 중구상공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상공회는 중구민과 중소상공인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상공회는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구 관내 상공인들과 지역사회간의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며, 중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지원과 상공인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촉진을 강화하고, 상공인들의 활발한 영업활동을 위해 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개혁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제 2년간의 어려움을 딛고,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새해에는 계층과 세대, 지역간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업과 근로자 그리고 중구구민이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하여,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고 경제가 활짝 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가고 희망찬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회복했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신종변이 출현으로 더욱 확산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중구 다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반도정형외과는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변함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에서는 외상 및 각종 관절염을 치료하고 있으며 골다공증검사기, CT, MRI 등 의료장비를 통해서 무엇보다도 정확하고 빠른 진료를 통해 각종 스포츠를 통한 외상, 퇴행성 관절염, 디스크 질환, 요추 압박골절 등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과적 질환과 종합검진 및 일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예방접종클리닉 등을 통해 영·유아와 성인 예방접종까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중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답답했던 신축년이 지나가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단절되고 제한적인 소통에 의지해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중구는 서울시 25개구 중에서 전통시장이 가장 많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피해가 가장 많은 업종도 중구에가 많습니다. 폐업으로 텅 빈 명동거리와 공실이 만개에 이르는 동대문상권과 ‘임대’ 딱지가 붙은 골목 점포는 이제부터 우리가 함께 넘어야할 산입니다. 임인년에는 중구의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산을 넘어 희망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신당동, 동대문시장, 을지로, 명동, 남대문시장으로 이어지는 중구의 동맥이 건강하고 튼튼해지기를 금년에도 또 바랩니다. 새해는 건강과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라는 혼돈으로 점철됐던 신축년을 보내고 임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남대문시장은 600여 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현재가 상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대표전통시장으로써 노후화된 쇼핑환경을 개선 우수한 상품, 특화된 서비스, 쇼핑문화가 함께하는 글로벌 시장으로써 위상을 정립, 국제 명소시장으로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상품개발, 청년상인 육성, 전시판매 등을 통해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 안전한 쇼핑환경 구현 등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코로나19가 발목을 잡고 말았습니다. 임인년인 올해에는 호랑이의 기상처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기에 넘쳤던 남대문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