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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 설 / 100년 만에 개방된 숭례문

    중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재를 상징하는 '국보 1호' 숭례문이 100년 만에 개방됐다.  일제 강점기인 1907∼1908년 숭례문 좌우의 성벽을 철거하고 전찻길과 도로를 내면서 자동차 도로에 쌓여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한 이래 1세기 만이라고 한다. 답답하고 참혹한 역사만큼이나 숭례문도 힘겨운 한세기를 버텨 온 셈이다.  조선 태조7년(1398)에 창건된 숭례문은 세종30년(1448)과 성종10년(1479)에 중건됐으며 1962년 국보 제1호로 지정됐지만 도로에 둘러싸여 접근 자체가 불가능했었다.  건물의 평면은 높은 육축 위에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 구조와 우진각 지붕을 하고 있고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의 윗면인 중앙칸만이 우물마루일뿐 다른 칸은 흙바닥으로 되어 있고 위층은 널마루라고 한다. 현존하는 성문 건물중 조선 초기의 건축적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숭례문은 전형적인 다포(多包) 양식의 건물이며, 견실한 목조 건축물의 수법을 보이고 있는 한국 건축 사상 중요한 건물의 하나라고 한다.  이렇듯 역사적인 상징과 함께 국보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숭례문을 우리는 너무 오랬동안 방치해 왔다. 늦은 감은 없지 않지만 어느 정도 원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6-03-09 11:28
  • 능력있는 후보 공천돼야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예비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점입가경이다. 예비후보자들이 난립하면서 얼굴 알리기등의 선거전이 조기 과열양상을 빚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유력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를 겨냥한 악성루머나 흑색선전, 그리고 경선을 대비한 당비대납, 당원 매수, 선거브로커등이 활개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이 후보공천을 3월19일 예비후보등록 이전에 할 계획임에 따라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들은 사전 포석을 위해 선거구를 누비고 있다.  특히 구청장이나 시의원과는 달리 구의원은 중선거제로 변경되면서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연결된다는 매력 때문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동안 시행해 오던 지방의원을 명예직에서 유급제로 바꾸고, 정당공천제를 허용하고 소선거구에서 중선거구제로 변경됐으며 여성할당 비례대표제도 도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성후보들은 난립하는 반면 여성후보들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중구에서는 여성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이 거의 전무한 상태로 여야가 공히 요구하고 있는 여성 30%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비례대표도 시의회는 잘 모르지만 구의회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6-02-22 11:47
  • 사 설 / 광통교 다리밟기 재현

    청계천 광통교 다리밟기 행사가 81년만에 다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작년 10월 역사적인 청계천 복원을 1주일 앞둔 9월24일 광통교 복원제를 열었던 중구와 무교다동상가번영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통교 다리밟기를 재현키로 했기 때문이다.  광통교는 청계천에 있는 다리중 가장 큰 다리로 조선시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던 번화가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광통교는 땅에 묻힌지 95년, 청계천 복개공사 이후 47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곳에서 다리밟기 행사를 재현한다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원래 흙으로 만들어진 토교였으나 1410년 큰비로 유실된 뒤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터의 돌을 사용해 석교로 재축조했다는 기록이 있다.  19세기 말부터 훼손되기 시작한 광통교는 1910년 종로∼남대문 전차선로 복선화 공사로 도로 밑에 묻혔다가 1958년 청계천 복개 공사가 시작되면서 광통교 난간은 창경궁으로 옮겨졌으나 다리 본체는 그대로 도로 밑에 묻힌 채 방치돼 왔다고 한다. 이 같은 우리의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광통교에서 다리밟기 재현은 1925년 중단된 이후 무려 81년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6-02-08 14:18
  • 사 설 / 구청광장 공원조성을 보고

    중구청광장이 공원으로 조성된다고 한다.  청계천과 500m거리에 있는 중구광장은 국내외 관광객과 중구민들을 위해 지상에는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지하에는 주차장등으로 꾸며 남산한옥마을과 남산으로 이어지는 청계천 투어를 위한 방안인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작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하루 200만명 이상이 청계천을 찾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구청광장을 투어를 위한 중간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은 상당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같은 계획에 공감대가 형성돼 서울시에서도 12억원의 교부금을 주면서 공원화 공사에 힘을 보태고 있고 난상토론이 있기는 했지만 중구의회에서도 예산을 의결해 공원화 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청계천과 연계해 충무로 명보극장 일대에 충무공의 생가를 복원해 관광명소로 만들고 관광벨트화 하겠다는 구상으로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는 가운데 구청광장까지 공원등으로 꾸며지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은 물론 서울시 25개구 중에서도 최초로 구청광장을 공원화한다는 점에서 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언론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성낙합 구청장은 취임이후 구청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6-01-18 13:48
  • 신 년 사 / 희망의 새 아침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명과 함께 떠오른 희망찬 태양처럼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을유년 한해는 환희와 참담함을 동시에 느낀 한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민들의 희망으로 떠오른 서울대 황우석 박사가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배아줄기세포 의혹논란으로 구름처럼 사라진 한편의 코미디를 본 것 같은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불법도청 X파일, 8.31부동산 대책, 쌀 시장 개방안 국회비준등 바람잘 날이 없었던 한해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 이영표등 축구선수들과 함께 야구ㆍ골프에서 당당히 국위를 선양한 우리 선수들을 보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부산 APEC회의를 21개국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 냄으로써 다자통상 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등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중구에서는 역사적인 청계천 복원으로 도시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했으며, 충무아트홀 개관은 중구민들에게 문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6-01-02 15:44
  • 사 설 / 을유년 한해를 보내며

    닭 울음소리와 함께 여명을 열었던 을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을씨년스러운 세모에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지막 탈고를 하고있는 지금,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이 파노라마처럼 다가오고 있다.  중구의 10대 뉴스를 정리하며 올한해 무엇이 중구에서 가장 큰 이슈였고 뉴스거리였는지를 점검해 보면서 착잡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가슴언저리를 후비고 있다.  최상의 뉴스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 다녔고 밤잠을 설치면서 고뇌한 적도 있지만 한해를 되돌아보는 순간에는 아쉬운 대목이 많은 것은 무슨 연유일까?  너무나 많은 욕심을 부린 탓은 아닌지도 생각해 보지만 세월의 덧없음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중구는 2005년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다른 자치구의 부러움을 받고 있을 정도로 눈부신 행정을 펼쳤다.  서울시가 올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인센티브 사업은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비롯하여 총 15개 사업이다. 이중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사업분야에서 장려구, 불법 광고물 정비사업분야 우수구,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접근도 향상 사업 평가 최우수구,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평가 우수구등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5-12-19 16:06
  • 사 설 /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올해는 예전처럼 그렇게 춥지 않을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었지만 초겨울인데도 한기를 느끼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실업률 증가는 물론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들이 늘어나고 있고 결손가정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중구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차상위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이들을 지원하게 됨에 따라 오히려 중앙정부에서 벤치마킹하는 선례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중구는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은 편이다.  1직원 1가정 보살피기, 방문간호사 1인1동제를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준 결과 10월말 현재 5천396가구에 총 16억8천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11월14일부터 3일 동안 구청광장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쳐 5천포기의 김장을 담가 저소득 가정 2천200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과 각종 단체에서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복지정책을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현실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5-12-05 12:17
  • 청계천에 되살아난 전태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외치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숨진 고 전태일 열사.  열악한 노동 환경에 분노하며 분신으로 저항했던 열사가 숨진지 11월13일로 35년째.  그가 이제 청계천 거리에 되살아났다.  지난 13일 청계천 오간수교에서 나래교 사이 1.4㎞ 구간이 일명 '전태일 거리'로, 버들다리는 전태일 다리로 거듭났기 때문.  이 거리는 그가 분신 자살했던 청계천 6가 평화시장 앞 일대다. 한때 '전태일 평전'이 금서로 지정돼 읽어볼 수도 없었고 전태일이라는 이름조차 제대로 부를 수 없었던 암울한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해도 많이 변했다.  이곳 버들다리에는 지난 9월 말 미술가 임옥상씨가 만든 반신상(半身像)의 전태일 동상이 세워졌고, 바닥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김영삼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시민 1만5천여명이 참여한 4천여개의 추모동판이 새겨졌다.  고 전태일 역사를 위해 1만5천여명이 참여해 다리와 거리를 조성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한국노총등에서는 올해의 '전태일 노동상'을 수여하고 있고, 35주기 추도식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내 전태일 묘소 앞에서 양대노총 위원장과 노동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5-11-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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