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족한 선거관리 전담 직원을 충원하기 위해 2003년도 9급 공무원 55명을 공개채용 한다. 원서접수는 2월4일부터 7일까지이며 각시ㆍ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고 3월16일 필기시험과 4월14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초에 임용된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 28세 이하이며 지역별 선발 예정인원은 서울 인천 경기 12명, 강원 7명, 대전 충북 충남 6명, 전북 4명 광주 전남 제주 5명, 대구 경북 9명, 부산 울산 경남 9명, 장애인(전국) 3명등이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국사 사회 행정학이며 과목별 배점비율은 같고 선택형 필기시험이다.
경제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계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16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또 한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이 열려 4강이라는 신화를 이룩하면서 세계인들이 놀랐습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젊은 유권자들의 동참으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정치개혁과 선거문화 개선이 필요불가결한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는 만큼 다함께 새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전도사가 됩시다. 중구 바른선거 시민모임에서는 지난해 의정참여단이 중구의회를 참관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공명선거캠페인, 부정선거 감사단등 나름대로의 활동을 했지만 시민의식을 개선시키고 활성화시키는 데는 중과부적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나서서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만이 깨끗한 선거가 되어 유능한 정치인이 당선되고 밝고 깨끗한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 여러분과 2만여 실향민 여러분 그리고 봉사행정으로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 무보수 명예직으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의원 여러분 2002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희망과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중구내에 모든 정보와 사건, 사실을 빠르고 정확하게 성실하게 전달해 주신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 모두의 봉사적 노력에도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새해의 최우선 과제는 첫째, 민주주의의 기틀인 중앙정부와 광역 기초자치단체가 수행할 행정권과 재정권을 법과 제도로 정립하고 각기 맡은 바 업무를 성숙하게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나라 기업들이 신바람 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늘리고 나라경제를 윤택하게 하고 중소기업이 해외로 빠져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성업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003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신바람 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과 할머님 할아버지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임오년 한해가 저물고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국제적 행사인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전국민의 단결로 성공적으로 치룸으로써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보여주었으며 제16대 대통령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김동일 구청장과 손덕수 의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노인복지기금 조성을 현실에 맞게 10억조성, 노인회관을 건립하기로 하였으며 노인 일거리 창출로 어린이공원 9개소를 관리하고 20개 경로당에 컴퓨터와 인터넷설치는 물론 노후된 경로당을 보수함으로써 현대식 건물에서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많은 힘을 써주셨습니다. 노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노인들도 자연보호 환경정화 청소년선도 기초질서지키기운동등 주민계도 캠페인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ㆍ 중구의정회를 맞고 있는 의정회장 윤승호 입니다. 저희 의정회는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중구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구의원직을 떠난분들의 모임으로 평소 이 모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정회가 발족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국위를 선양했던 월드컵, 아시안 게임, 나라의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한 대선등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고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은 심기일전을 하는 때이며 만사를 갱신하는 때이고 마음을 개조하는 때인 것입니다. 금년 한해는 지난해 보다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일로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사물의 중요함은 처음에 있다는 말입니다. 신년이란 마음을 새롭게 하여 다시 출발한다는 의미도 있어 우리들에게 무한한 기쁨을 주며 활기찬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계획을 세우게 합니다. 중구민 모두가 알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창의와 성실을 가지고 당당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중구민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가고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의정활동을 열심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에는 월드컵 4강으로 인해 국운의 승천을 느꼈으며 아시안게임, 지방자치선거,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의 젊은이들의 반란을 기성세대들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에게 희망과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 저는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의정활동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하면서 지역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항상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그 동안 지켜봐 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가슴에서 울어 나오는 진정한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임오년이 가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계미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나라 역사상 어느 해보다 참으로 큰 일들이 많았습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월드컵과 부산아시안 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역동적인 코리아의 열정이 4강 신화를 이룩함으로써 다시 한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한편 6ㆍ13지방선거를 통해 제4대 중구의회가 개원, 구정에 대해 적절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이를 지역발전으로 승화시켜 차원 높은 지방자치를 꽃피울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12ㆍ19일 대통령 선거를 통해 지역갈등 극복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였으며 젊은이들은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젊고 창조적인 신선한 민주주의를 보여주었습니다. 98년 제3대 구의원에 이어 제4대에서도 저를 믿고 선출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진정한 봉사자로서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해도 신당6동 도로개설공사 및 구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사업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임오년을 보내고 새롭게 계미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먼저 올 한해에도 구민여러분께서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빌고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라가 어렵고 경제가 어렵더라도 꼭 지켜야할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건강입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보약도 먹지 못하는데 술과 담배로 무리하지 마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긍정적인 하루하루가 되도록 생활합시다. 두번째는 가정입니다. 행복은 출세와 명예와 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의 파괴는 자신의 파괴입니다 요즘 노숙자들을 자주 봅니다. 그들의 아픔과 고뇌도 봅니다. 지금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족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합시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계미년 새해에는 근면 절약 협동 그리고 창조성을 발휘하여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활기찬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항상 따뜻한 웃음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