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기 영 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 "중구민 건강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정해년(丁亥年) 한 해를 보내고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인 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자년(戊子年)의 새해를 맞이해 중구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중구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열정을 갖고 연합회를 이끌어주신 22개 종목별 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중구생활체육협의회는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를 치루면서 구민들의 가정에는 화목을 선사했고 건강중구 강한중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2008년 무자년(戊子年) 한 해에도 우리 중구생활체육 임직원은 생활체육의 다한 프로그램 개발에 온 힘을 쏟아 중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
■이 인 섭 성웅이순신연구소 "성웅 기념관 건립 동방횃불 삼자" 地靈人傑은 서울남산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이순신과 거북선, 전술과학 임란승리의 힘 이 소년의 꿈과 노력 충효정신이 자란 이곳. 중구에 이순신 기념관을 짓고 동방의 횃불로 삼아 선진강국을 이룩해 갈 방도를 찾읍시다. 침략을 이겨낸 이순신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현대와 미래로 이어질 한국정신을 만듭시다. 富國强兵 못 이루면 또 침략자의 종이 되리 새 정신을 모아 동방의 등불 다시 밝히자면 앞일을 저해하는 부정불의를 척결해 내고 한마음 한뜻 서로 도와 소년들을 잘 키웁시다. 지역은 좁아도 위대한 업적은 세계에 빛날 것. 중구자치신문이 앞장서서 길을 밝혀달라는 소망을 담아 신년축사를 드립니다. ■최 태 숙 남산초등학교장 "다양한 학습지원 방안 마련필요"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정에 행운과 가슴 부푼 희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저희 서울남산초등학교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학력신장 추진 우수학교로 선정 돼 교육감님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과 중부교육청 그리고 중구청 관계자 여
■라 호 태 새마을문고 서울중구지부회장 "중구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유난히 빠르게만 느껴진 2007년을 뒤로하고 우리 모두가 또 하나의 새로운 해인 무자년을 맞이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거울삼아 올 한 해는 모든 원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며, 특히 중구구민 여러분과 새마을 문고 시울시 중구지부의 모든 지도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으나 특히 새마을 문고가 더욱 더 주민 곁에 가까이 가기 위해 각 동 분회의 시설 리모델링을 실시했고 또 지금도 공사 중인 분회도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삼아 좀더 좋은 환경에서 좀더 좋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중구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각 동분회의 문화강좌를 활발히 해 한층 발전한 새마을문고로 재도약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어려움 속에서 새마을문고의 발전에 격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중구 구민여러분과 새마을문고 지도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암 김영일 선생(74)이 무자년 새해를 맞아 積仁廣度(적인광도)라는 신년 휘호를 본지에 보내왔다. 이 휘호는 “어질고 선한 것을 쌓아서 도를 넓히면 크게 성공하며, 타인에게 우대 받는 사람이 된다”라는 뜻으로 새해에는 남을 비방하지 말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포용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암선생은 충북출신으로 송청담 선생 문하에서 수학한 뒤 동아서화문화협회 금상, 동아서화문화협회 초대작가, 대한서우회 회원전 8회 출품, 운산서도회전 출품, 대한서화작가협회와 한국보훈문화예술협회 제15회 대한민국 새천년 세계문인서대전 출품 입선, 대한민국 효양작룸 대공모전 최우수상, 한국서화예술대전 입선, 대한서우회 회원전등에 출품했으며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
중구의회(의장 임용혁)는 지난 7일 제15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중구의 2008년도 예산안 규모를 2천709억9천387만원으로 최종 확정 의결했다. 이는 2007년도 당초 예산 2천294억6천만원 보다 18.1%인 415억6천921만원이 증가한 규모지만 항목별 예산에서는 176억9천834만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계상했다. 수정된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 2천445억7천293만5천원에서 230억584만1천원을 삭감했으며 53억750만원을 증액했다. 특별회계는 당초 제출한 264억2천92만5천원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전액 삭감된 사업은 중구민 열린음악회, 전국노래자랑, 남산 해맞이 축제, 충무아트홀 대극장 객석 증설 공사와 바닥음악분수 설치, 옥상녹화, 중구구립합창단 여행 경비, 중구문화원 이전 기금 출연, 중구리틀야구단 운영, 무학봉체육관 보수, 구청장협의회 부담금, 구정 10개년 장기발전계획, 행복더하기 백서 제작, 재가노인센터 리모델링, 효 전문 코너 설치, 보육시설 냉난방비 및 원아대상 영어교육비, 골목가꿈이 운영, 초고층 사업 추진, 퇴계로 2차 소나무 특화거리 및 다산로 속초의 거리 조성, 충무아트홀~동대문운동장과 만리재길 소나무 가
본지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중구 최상의 뉴스만을 엄선해 2007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 동안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개막, 중구사회안전망 브랜드 행복더하기, 중구의회 김연선 의원 제명 등 10대 뉴스를 정리했다. 1.제1회 충무로 국제영화제 개최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10월25일 화려하게 개박, 11월2일까지 9일동안 중구일대에서 32개국 15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등 화려하게 개최됐다. 개막행사에서는 영화의 시작인 연쇄극(퍼포먼스와 스크린의 영화를 한 무대에서 공연) 형식으로 ‘꿈꾸는 극장’이 공연됐으며 영화제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 남산 공감, 충무로 난장, 청계 낭만 등을 통해 야외 공연과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 중구사회안전망 ‘행복더하기’ 브랜드화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중구사회안전망이 ‘행복더하기’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 됐다. 세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하는 행복더하기는 중구사회안전망의 3대축인 공공사회안전망, 민간사회안전망, 수혜자 모두가 행복할 때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호로 표현하고
학교ㆍ광희고가 정비ㆍ이순신 생가 용역비등 2008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올해보다 2.8% 증가한 19조4천34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예산에는 관내 학교에 지원되는 예산 49억285만원, 사업예산 60억6천여만원등 총 109억9천여만원이 중구에 지원된다. 이는 중구출신 시의회 의원인 안희성 최병환 의원이 심혈을 기울인 결과 이같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안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배정에 노력했으며, 최의원은 상임위에서 배정토록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에따라 2008년도 서울시의 중구 예산사업은 광희고가 정비 30억원, 충무공 이순신 장군 생가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 예절교육 출연금 3천만원, 명동 백야축제 출연금 3천만원등 31억6천만원, 충무로 국제영화제 20억원, 중림동 복합시설에 9억원등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남산 청구 장충 흥인 광희 리라 신당초등학교에 17억6천여만원, 장원 환일 장충 덕수중학교에 15억7천985만원, 대경 장충 이화 한영 한양공 리라컴퓨터고등학교등에 15억6천여만원등 총 49억285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중에서 교육문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환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만)은 지난 1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2007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하고, 공단 발전 방안등을 논의했다. 창단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정례조례에서는 공단 본부 및 사업장 직원등 총 53명 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발전방안등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간의 유대관계를 증대하고, 정보교류와 함께 고충 해소로 업무 능률 향상과 토론을 통한 공단 발전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만 이사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우리는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고객감동과 효율경영으로 사랑받는 공단이라는 비전과 편안하고 활기찬 행복중구 구현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2008년도에 총 62개 사업을 BSC관점별로 계획하고 Jump FOUR Project라는 혁신계획을 수립했으며, 수입은 118억원, 지출은 87억원으로 설정하고, 36%인 31억원 정도의 영업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사장은 “100-1^0이라는 6시그마 대명제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교훈으로 삼고, 미래 성장동력인 블루오션전략을 전개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