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수도사업소(소장 인사진)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직원이 고객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도시설(옥내배관 및 물탱크 등)을 종합 진단하는 ‘아리수 품질 확인제’를 실시한다. 수질 검사 항목은 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등 5개 항목이며, 만약 옥내배관 노후, 물탱크 관리소홀 등의 사유로 수질기준에 부적합 시에는 일반세균등을 추가로 검사해 총 12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알려주고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수도꼭지에 ‘적합필증’을 부착해 주며, 부적합한 경우는 수요가의 배관상태 및 물탱크 관리상태 등을 진단,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안내한다. 이와함께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도사업소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함께하는 수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이 먹는 물 중에서 과학적으로 우수하고, 특히 수인성 전염병(미생물)으로부터 안전함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교실에서는 수돗물 생산 과정을 소개하고, 수돗물에 대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으며, 또한 각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정수기물과
중부수도사업소(소장 인사진)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직원이 고객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도시설(옥내배관 및 물탱크 등)을 종합 진단하는 ‘아리수 품질 확인제’를 실시한다. 수질 검사 항목은 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등 5개 항목이며, 만약 옥내배관 노후, 물탱크 관리소홀 등의 사유로 수질기준에 부적합 시에는 일반세균등을 추가로 검사해 총 12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알려주고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수도꼭지에 ‘적합필증’을 부착해 주며, 부적합한 경우는 수요가의 배관상태 및 물탱크 관리상태 등을 진단,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안내한다. 이와함께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도사업소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함께하는 수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이 먹는 물 중에서 과학적으로 우수하고, 특히 수인성 전염병(미생물)으로부터 안전함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교실에서는 수돗물 생산 과정을 소개하고, 수돗물에 대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으며, 또한 각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정수기물과
이달말까지 이의신청 접수 중구는 2009.1.1기준으로 3만2천98필지, 서울시는 92만8천83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29일 결정ㆍ공시하고, 6월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서면, 우편, FAX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ㆍ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서울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http://klis.seoul.go.kr/개별공시지가)에 접속해 확인하고자 하는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중구는 공시된 가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주소지로 개별 통지한다. 중구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2.9%, 서울시는 2.14% 하락했으며, 서을시 지가 공시대상 92만8천839필지 중 13만1천244필지(14.1%)는 상승, 12만8천5필지(13.8%)는 보합, 62만8천464필지(67.7%)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별로 보면, 회현동이 5.9%로 가장 많은 하락률을 보였으며, 다음은 광희동으로 4.6%, 소공동이 3.9%, 신
◇지난 29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만리제2주택 재개발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위미자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만리제2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위미자)은 지난 29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868명 중 522명(서면동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변경 △작년 결산 보고 및 승인 △건축심의 관련 보고 △사업시행계획 변경동의 및 사업시행계획동의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임원의 결격사유 및 자격상실 조건은 ‘법 또는 관련법률에 의한 징계에 의해 면직 처분을 받은 때로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위반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로 변경됐다. 또 조합원들의 권익을 고려해 관리처분계획을 공람할 시 인가를 신청하기 전에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만리제2주택이 예정대로 재개발 될 경우 용적률 233.94%의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천194세대(임대 210세대 포함)가 들어서게 되며 1천507대의 주차시설이 완비될 예정이다. 기타 건의사항으로는 △테라스
◇지난 27일 실향민서울시중구협의회에서 주최한 남산 소나무식목행사에서 이문식 회장, 이혜경 의원등이 시삽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실향민서울시중구협의회(회장 이문식)는 회원, 최병환 시의원, 이혜경·김연선 의원, 성하삼 전 시의원,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황용곤) 회원, 대한노인회중구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정문 옆 남산에서 소나무 식목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소나무 식목 행사는 중구의 국립공원인 남산에서 실향민들이 고향의 뒷동산을 떠올리며 나무를 심자는 의미로 지난 2005년 처음 실시됐으며, 2005년 4월 5일 100주, 2007년 4월 5일 50주, 그리고 올해 5월 1일 30주를 심어 지금까지 총 180주를 식재하게 됐다. 또 협의회에서 500만원을, 서울시에서 700만원을 내 총 1천2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으며, 3년간 1억1천만원을 들여 남산에 소나무를 심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식 회장은 “그간 수많은 일을 해왔지만 소나무를 심는 일이 가장 의미가 있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무심기 행사를 해 생태계를 보존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이 중구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지난 25일 대림정에서 열린 고가철거위원회 성과보고회에서 오정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가철거추진위원회(연합회장 오정근)는 지난 25일 대림정 2층 무궁화홀에서 오정근 연합회장, 정동일 구청장, 문광원 회현고가위원장, 이상목 약수고가위원장,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동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회현·약수 고가는 조망권·일조권 침해, 주변경관 저해, 지역발전등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해 철거하는 것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동일 구청장과 철거추진위원회, 각 직능단체와 구민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지난 3월 17일 회현고가가 금년 여름방학기간 중 철거키로 확정발표 됐으며, 약수고가 또한 지난 4월 24일 정 구청장이 서울시장 면담 시 조속한 철거를 강력히 건의해 우선적으로 철거키로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추진위원회는 △작년 9월 10일 고가철거 관련 주민자치위원장 협의 △작년 9월 29일 ‘회현·약수고가 철거 추진연합회’ 발대식 및 2차 간담회에서 중구 숙원사업 해결에 전구민이 동참키로 결정 △작년 10월 7일~11월 20일 ‘고도제한 철폐 및 회현·
◇지난 23일 신당5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신당 제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정기 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신당 제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거부)은 지난 23일 신당5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조합원 전체 92명중 64명(서면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조합 회계감사 보고 안 △조합정관 변경 안 △사업시행인가 결의안 △사업시행인가관련 협력업체 선정 추인 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 조합은 대지면적이 8천224㎡에서 8천 224.8㎡으로 0.8㎡ 늘어났으며 이는 작년 1월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측량 성과도에 의해 면적이 변경된 것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연면적은 1만9천798㎡에서 1만9천988㎡으로 변경됐으며, 용적률은 216%이하에서 221%로 증가했다.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이 주된 용도이며 건폐율은 24%이하, 지하 2층, 지상 15층의 규모이다. 당초 전용면적 85㎡이하로 125세대를 모두 계획 했지만, 85㎡이하는 110세대, 114.26㎡는 15세대를 나눠 건축키로 했으며 임대 주택은 건축되지 않는다. 신당동 845일대의 공원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