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중구 유권자는 2009년12월31일 현재 총 10만7천900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이 5만3천932명, 여성이 5만3천698명이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신당3동으로 1만6천387명, 다음으로 신당2동 1만4천31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소공동으로 981명, 다음으로는 을지로동으로 1천765명에 불과하다. 시의원 제1선거구는 5만828명, 제2선거구는 5만6천658명이다. 구의원 가선거구는 2만7천504명, 나선거구는 2만3천324명, 다선거구는 2만7천48명, 라선거구는 2만9천610명이다. 각 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981, 명동 2천697, 광희동 4천593, 을지로동 1천765, 신당1동 7천57, 중림동 1만411, 신당5동 6천803, 신당6동 6천678, 황학동 9천843, 회현동 4천123, 필동 3천949, 장충동 4천945, 신당2동 1만4천31, 신당3동 1만6천397, 신당4동 1만3천213명등이다. 중구의 총인구 12만9천465명에 재외국민, 외국인수를 포함하면 13만346명이다. 2006년 5.31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51.69% 투표에 참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 제한액은 얼마나 될까. 중구청장 후보의 경우 선거비용은 1월22일 현재 인구 13만346명(재외국민, 외국인수 포함)의 기준으로 1억4천600만원이다. 이는 2006년 5월31일 치러진 제4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비하면 11% 늘어난 금액이다. 시의원 제1선거구는 인구 6만2천99명 기준으로 5천200만원이며, 제2선거구는 6만8천247명 기준으로 제1선거구와 같이 5천200만원이다. 이는 제4회 동시지방선거에 비하면 각각 11% 늘어난 금액이다. 구의원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가선거구는 인구 3만2천332명, 나선거구 2만9천767명, 다선거구 3만1천973명, 라선거구 3만6천274명으로 모든 선거구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각각 4천300만원으로 동일하다. 이는 제4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비하면 10.3% 늘어난 금액이다. 이같은 선거비용 제한액은 오는 23일부터 중구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에 공고된다.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 제한액은 얼마나 될까. 중구청장 후보의 경우 선거비용은 1월22일 현재 인구 13만346명(재외국민, 외국인수 포함)의 기준으로 1억
◇ 삼각동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조감도. 전통적 금융 중심지인 중구의 무교·다동·장교동·명동 일대를 명실상부한 국제 금융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금융뉴타운 사업’ 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4월 산업뉴타운 후보지로 예정된 중구 무교·다동·장교동·명동 일대(28만1천330㎡)에 대해 지난해 8월 31일 중구에서 서울시에 제출한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안 및 ‘금융산업 진흥계획안’이 12월 15일 서울시 의회 의견청취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6일 개최된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도 통과돼 산업뉴타운 1차 지구로 선정됐다. 이 지역은 서울의 중심으로서 한국은행 본점이 입지해 있는 우리나라 금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은행 본점 등 267개의 금융기업이 밀집돼 있는 명실상부한 금융의 1번지다. 또한 최상의 교통 여건과 함께 수많은 기업과 산업체, 호텔, 쇼핑센터, 서울시청 등 주요기관이 집중돼 있고 덕수궁, 종묘, 청계천, 명동 등 유명한 관광자원이 위치하고 있다.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금융산업을 지원할 경우 증권가로 대표되는 여의도 금융지구와 더불어 금융·문화·관광 테마를 갖는 ‘국제 금융허브’로의 발전
한나라당은 지난 7일 당지도부 교체와 함께 기존 부대변인들의 임기가 자동 종료됨에 따라 김기래 의원 등 부대변인 24명을 새로 임명했다. 김기래 의원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나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 17대 대선 한나라당 서울시 선대위 정책홍보본부단장을 역임했다. 이날 임명된 신임 부대변인은 김기래 강민국 강범석 권영모 김대은 김상돈 김원표 김청룡 도문열 박한석 오준환 육동인 윤민상 윤상진 윤새우 이광우 이남호 이미리 이영훈 이중효 이학만 함진규 홍지만 황천모씨 등 24명이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그동안 한나라당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과 언론 홍보 업무에 일정한 기여를 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성 등 여러가지 기준을 가지고 엄선해 임명했다”면서 “앞으로 한나라당의 진면목을 국민들께 알리고 언론을 통한 소통이 더욱 원활하도록 부대변인단과 기존 대변인들이 힘을 모아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권 용 덕 서울지방병무청장 “달라지는 새해 병무행정” 선진일류 병무행정 원년 다짐 현역 입영일자 본인선택제 시행 병역의무자 여러분!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의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 병무청은 병역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국가안보와 사회안전망 내실화에 기여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서민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진 일류 병무행정을 이룩하는 원년을 이룩할 것입니다. 따라서 새해 병무행정은 국가와 사회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경제살리기 동참 및 사회안정망 내실화, 병역의무부과의 형평성 제고, 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균형 있는 자원 충원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경제살리기 동참 및 사회안정망 내실화입니다. 전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병무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업종에 취업하여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24세까지 병역의무 이행기일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의 전직요건을 완화, 지정업체가 6개월 이상 휴업 또는 영업정지로 선정이 취소된 경우 의무적으로 전직하는 것 외에 지정업체가 3개월 이상 휴업 또는 영업정지된 경우에도 병무청의 승인을 얻어 전직이 가능하도
■ 나 경 원 국회의원 "중구의 복원·부활·소통에 최선”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뜻하는 일마다 다 잘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우리는 경제 위기의 한파 속에서도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자세로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소통과 통합을 일궈내 하나로 뭉친 우리 국민들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와도, 어려움에 처해도 우리는 하나입니다. 힘들더라도 모두 힘을 합친다면 못 이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 나라의 위기에서 목숨을 던져서라도 구해낸다는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천시(天時)는 불여지리(不如地利)요, 지리(地利)는 불여인화(不如人和)라 했습니다. 민심의 화합이야말로 미래로 나아가는 원천입니다.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존중과 배려, 관용과 역지사지의 자세로 함께 공감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 새로운 역사의 진운을 개척해 나갑시다.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현재 중구에는 우리가 해결해
■ 김 연 선 증구의회 부의장 “대의기관 역할수행 충실할 터” 존경하는 13만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과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보내주신 구민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뜻하신 모든 바람이 결실을 맺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구민여러분의 소중한 선택과 기대로 제5대 중구의회가 달려온 지 어느덧 3년을 훌쩍 넘기고 이제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종착지점에 와 있습니다. 이에 경인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여 알찬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초지일관 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구민여러분의 귀중한 뜻을 이룰 수 있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 수행도 끝까지 충실하게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변함없는 성원을 기대하면서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 혜 경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큰 뜻 실현할 수 있는 한해
■ 임 연 철 국립극장 극장장 “새해에도 살아있는 감동 전할 터”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2010년 경인년의 새로운 태양이 밝았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새해지만, 매년 새로운 다짐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2010년은 우리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일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를 칭찬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보고 자신에게 조그만 선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립극장에서도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대 위에는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담겨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기뻐하고, 슬퍼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현수막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신년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국립극장의 노력은 새해에도 계속됩니다”라고. 2010년에는 원하시는 일 이루어 내시기를 국립극장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 노 현 중부경찰서장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