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임산부 대상 출산비·미숙아 치료비 지원 출산장려를 위해 다자녀 임신부에게도 장려금 지급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김재욱)은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공동으로 방송인 이영애씨와 함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임산부에게 출산비용과 미숙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행복맘 후원사업을 펼친다.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제일병원과 함께하는 이영애의 행복맘 후원사업'은 이영애씨가 기탁한 기금을 활용해 분만 및 신생아 진료관련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후원사업의 대상자는 의료보호 1·2종의 저소득층 또는 만20세 이하의 미혼모,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여성 등 소외계층의 35주 이상 된 임산부에 한하며 분만비용 및 신생아 진료비, 선천성 질환을 포함한 미숙아 치료비를 지원한다. (단, 정부의 긴급 복지제도 및 기타 기관,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신청자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한편,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셋째 자녀 이상 분만하는 다자녀 임산부에게도 장려금으로 분만비용 10만원을 보조해 준다. 신청은 제일병원 사회사업실 사회복지사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가능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소외계층 임산부 대상 출산비·미숙아 치료비 지원 출산장려를 위해 다자녀 임신부에게도 장려금 지급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김재욱)은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공동으로 방송인 이영애씨와 함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임산부에게 출산비용과 미숙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행복맘 후원사업을 펼친다.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제일병원과 함께하는 이영애의 행복맘 후원사업'은 이영애씨가 기탁한 기금을 활용해 분만 및 신생아 진료관련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후원사업의 대상자는 의료보호 1·2종의 저소득층 또는 만20세 이하의 미혼모,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여성 등 소외계층의 35주 이상 된 임산부에 한하며 분만비용 및 신생아 진료비, 선천성 질환을 포함한 미숙아 치료비를 지원한다. (단, 정부의 긴급 복지제도 및 기타 기관,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신청자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한편,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셋째 자녀 이상 분만하는 다자녀 임산부에게도 장려금으로 분만비용 10만원을 보조해 준다. 신청은 제일병원 사회사업실 사회복지사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가능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지난달 18일 중구구민회관 새마을 사무실에서 열린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유병선 회장이 연임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세계화 등도 추진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에 유병선 현 회장이 유임됐다. 지난달 18일 중구구민회관 새마을 사무실에서 열린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14개동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부회장 2명과 총무 1명, 감사 2명에 대한 선임에 대해서는 회장에 위임키로 했다. 현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16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았지만 유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대의원 여러분들이 만장일치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마을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면서 "2월부터는 격려차 순차적으로 각동을 순회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2년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2012년도 기본사업 목표는 선진 일류국가 공정한 사회, 행복한 공동체에 두고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Green Korea 운동(녹색새마을운동) △Smart Korea 운동(나라
지난달 18일 자연보호중구협의회에서 중앙연명총재 표창을 수상한 강길문 김규원씨가 황용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황용곤)는 지난달 18일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진년 새해 환경운동에 더욱 박차를 기하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창식 구청장, 나경원 전 국회의원, 황용헌 의원, 각 구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3동 황창기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했다. 중구청장 표창은 권영운 김은미 오원기 구정자 김종건 신미숙 김병회 이경상 박금옥 마서광 양무영 김성님 엄정숙 김장진 한정순 김성원씨 등 총 17명에게 수여됐으며, 중앙연명총재 표창에는 강길문 김규원씨가 수상했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천연미용비누'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행사에 앞서 '최근 기후변화와 온난화의 심각성'에 관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그린스타트 교육'의 실천과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황용곤 회장은 "지구온난화 문제 등으로 지금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우리 자연보
송미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구한의사회 제57회 정기총회서… 2012년도 사업계획 등 밝혀 중구한의사회(회장 송미덕)는 지난달 30일 프레지전트 호텔 31층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314명 회원 총 70명(20명 위임)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1년도 세입·세출 가결산 △2012년도 사업계획안('한약과 간'교육·의료봉사)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앞서, 현용권(송정 한의원), 김성현(자혜 한의원), 김현수(김현수 한의원), 허수진(숙제 한의원)씨 등 4명이 중구청장 표창을, 김진원(국립중앙의료원), 이진욱(선재 한의원)씨가 중앙회장 표창을, 이인수(자혜한의원), 조재경(함춘경희비스타 한의원)씨가 서울시지부회장 표창을, 김용진(경희봄한의원), 윤원석(도연한의원), 한송이(중구분소), 김태한(한맥한의원), 조경원(하늘마음한의원)씨 등 5명이 중구분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중구한의사회는 금년 한 해 동안 △한의원 경영을 위한 솔루션 △보수교육의 혁신 △학술세미나 시행 △중구 한의사간의 멘토링 시스템 △한의원 친절교육(제3차)시행 △보건소 연계 첩약진
지난해 11월 3일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문경시의 한 초등학교 전교생들이 1박2일 동안 꿈에 그리던 서울 여행을 한다. 문경 용흥초 전교생 34명은 민봉식 교장을 포함해 5명의 교직원들과 함께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중구 초청으로 서울 중구를 방문한다. 중구와 경북 문경시간 자매결연 협정 체결 후 중구를 찾는 최초의 문경 주민들이나 마찬가지인 학생들은 대부분 서울 여행이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들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던 12명의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TV에서만 보던 서울의 모습을 상상하며 밤잠을 설쳤다는 후문이다. 중구 예장동 남산자락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을 숙소로 정한 이들은 오는 3일 오전 11시경 중구청에 도착해 최창식 구청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민봉식 교장선생님은 전교생을 초청한 최창식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이들은 청와대와 남산N타워를 관람하고 N타워 안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저녁식사 후에는 중구 신당3동에 위치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주관의 게임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4일에는 남산자락의
지난 11일 중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에서 박명수 서장이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중부경찰서(서장 박명수)에서는 관내 22개 초·중·고등학교장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대책 등을 논의했다. 중부경찰서는 학교 폭력문제가 최대 현안사안인 만큼 전담기관인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사회가 연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현장을 지키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박명수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계자, 관내 22학교 학교장 및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피해신고 유도 방안, 학교폭력 안전드림 시스템 운영, 스쿨폴리스제도 시행 등 경찰에서 향후 대응방향으로 계획 중인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설명한데 이어 교육당국의 학교폭력 관련 추진 사항 및 대책과 학교장 및 생활지도 교사들의 입장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교육장과 교사, 교육청 관계자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방안에 대해 심도 있
지난 11일 'One Day 체험단'이 63시티에 가기 전 구청 본관 앞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반기 자치회관 학습지원 공부방에 참여한 어린이와 동국대학교 대학생 70여명이 지난 11일 신나는 One Day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다양한 공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63시티이다. 펭귄·물개쇼, 수중 발레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씨월드를 비롯해, 밀랍인형 전시관·박물관이 있는 왁스뮤지엄, 미술관·전망대로 구성된 스카이 아트, 3D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아트홀을 둘러봤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동(장충동, 신당1,2,3,4,5동, 황학동) 자치회관 학습지원 공부방에서 동국대학교 자원봉사 대학생들과 주2회 2시간씩 영어, 수학, 한자 등을 학습하던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시간을 내기 힘든 부모를 대신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공연 및 작품 감상과 같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재미와 함께 감수성과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학습의 장이 됐다. 또한, 교과목 위주의 학습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생 교사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돼 앞으로 공부방 학습효과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