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박기재 의장과 제2남산타운 임차인대표회의 김재동 회장, 고기만 소장, 동대표 및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의회 박기재 의장이 지난 16일, 제2남산타운 임차인대표회의가 주관한 2013년 '제1회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에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제2남산타운 임차인대표회의(회장 김재동)는 2013년도 전반기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남산타운 제3경로당과 임차인대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남산타운 내 경로당뿐 아니라 신당3동 다섯 개 모든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전날인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양념장과 육수 및 김치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박기재 의장이 임차인대표회의 동대표 및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국수를 정성스레 담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박기재 의장은 이날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을 모아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지역 내 어르
지난 15일 광희동 조창대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를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창대)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 등 38명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를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도 전개했다. 이는 2013년 자치회관과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간 교류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마을 기금으로 30만원을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이날 특히 포도나무 가지치기와 마늘 등을 수확하는 등 농촌일손돕기를 전개 했으며, 앞으로도 포도 수확 일손 돕기와 와이너리 투어(8월 말 경), 직거래장터(9월 중)등을 개설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대 위원장을 비롯해 한건수 동장, 허수덕 의원, 김영환 광희경로당 회장, 김기성, 자치위 간사, 김미희 새마을회장, 박초호 드림하티위원장, 조정용 통장협의회장등이 참석하고, 영동군에서는 정구복 영동군수, 오병택 군의회 의장, 박병진 윤석진 의원, 신해균 영동읍장, 김갑성 조합장, 김현성 농정지원단장, 배학철 노인회장, 김청자 이장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7월부터 유지관리 주체가 구성되지 않은 신규 공동주택에 건축도면 등 건축서류 보관함을 설치토록 할 예정이다. 이는 입주자들이 하자 보수시 유용하게 활용토록 하기 위해서다. 건축서류 보관함은 건축시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공동주택 유지 관리를 위한 건축도면, 하자보증 보험증권 등을 보관하는 곳이다. 적용 대상은 새로 건축되는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시공업체가 보관함을 설치하고 건축물 사용승인을 신청할 때 관련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설치 규격은 가로 100㎝, 세로 50㎝, 폭 40㎝이며 공동주택 지붕층 계단실 등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 가능한 장소에 벽면 또는 가구형으로 고정 설치하면 된다. 또한 중구 홈페이지에 소규모 공동주택의 하자보수 책임기간 및 하자보수 절차 등을 게시하여 주민들이 공동주택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종전에는 공동주택의 방수, 배관시설 등이 고장났을 경우 시공업체의 하자 보수 책임 기간이 지나면 공동주택 소유자가 직접 구청을 방문해 건축도면 등 관련 서류를 정보공개로 요청해 받아본 후 공사를 진행해 많은 시간과 절차가 소요됐다. 이 제도는 입주자들이 언제라도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 도면을 상
오는 7월 입주예정인 종로 숭인동 '동광 모닝 스카이' 조감도. 중구와 인접해 있는 종로 숭인동의 '동광 모닝 스카이'는 2013년 7월 입주 예정인 소형 오피스텔로써 양도세면제의 수혜를 받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이 3개가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주변지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현재 계속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바로 옆에는 서울의 오아시스인 청계천까지 있어 향후 가치상승이 더욱 더 기대되고 있다. 특히,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됐고 넓은 실내공간과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 홈 오토시스템 등 첨단시스템과 개별난방, 에어컨, 빌트인 콤비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가 제공된다. 패션중심지인 동대문 패션타운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우이∼신설 경전철,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개발 등으로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높다. 투자 시에는 동대문의 31개 시장과 15만종사자, 외국인 관광객, 입시학원, 고려대학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으며, 앞으로는 새로운 오피스텔의 허가가 규제가 되고 주차장시설도 지금의 2배 이상을 확보해야 허가가 날 예정에 있어 기
지난5월 중림동주민센터에서 박용달 소장과 이영달 주민자치위원장, 송기조 회장 등 직능단체장들과 함께 4대사회악 척결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림파출소(소장 박용달)에서는 지난 5월 6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달)와 직능단체장들에게 4대 사회악 척결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한데 이어 22일에는 생활안전협의회 송기조 회장등 15명이 취약지역을 순찰했다. 23일에는 서소문 공원에서 이상찬 동장과 김재두 서소문관리소장, 김쌍수 천주교 성지관리소장, 생활안전협의회 송기조 회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박용달 중림파출소장은 "4대 악이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말하다"며 "4대 악은 나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 아동 성폭력이나 학교 폭력, 가정 폭력은 피해자의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것들이라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대문경찰서(서장 연정훈)와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29일 체결하고, 4대 사회악(성폭력
전세가격 주변 시세의 80% 수준 중구 만리동2가에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어 저렴한 가격으로 살면서 자유롭게 창작활동에 집중토록 하는 '예술인 마을'이 조성된다. 예술인 마을의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엔 예술인가구 총 29세대(전용면적 60㎡ 미만)가 입주하게 되며, 전세가격은 장기전세주택과 같이 주변 시세의 80% 수준이다. 또, 1인가구를 위한 셰어하우스 형태를 도입하고, 전세가 곤란한 경우에는 보증부 월세 임대료로도 살 수 있다. 이번에 예술인 공공주택으로 조성되는 곳은 중구 만리동2가 218-105호 만리배수지의 관리자용 관사부지(전용면적 1327.4㎡)로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예술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건립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7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입주자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으로 공급되며, 만리동2가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은 지난해 10월 육아를 매개로하는 가양동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에 이어 두 번째다. 입주자 모집은 개별모집이 아닌 그룹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1개의 메인 그룹을 선정
내달 10일까지 500여명 바이어 모집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소재 경쟁력 있는 의류봉제업체, 패션잡화업체의 국내 판로 확대와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구매력이 높은 패션디자인 관련 업체, 쇼핑몰 운영업체, 디자이너브랜드와의 수주 상담회를 오는 7월 11일, 중구 유어스빌딩 5층 서울패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의류봉제, 패션잡화 바이어유치 수주상담회는 서울디자인재단의 동대문패션지원센터, 한국패션협회의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한국의류산업협회의 중랑패션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함으로써 서울시 패션사업 진흥 센터들이 역할분담을 통해 협업시스템을 구축, 어느 때보다 체계적인 상담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류산업협회의 '전국 의류봉제업체 실태조사(2010)'에 따르면 국내 의류봉제, 패션잡화 제작업체는 현재 61.3%가 기존 거래선에 의한 전부 임가공(주문생산방식) 생산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체 업체 중 43.9%가 경영활동에 있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일감확보를 꼽았다. 또한, 패션산업의 특성상 계절상품 제작을 위한 공백이 생기는 7월∼8월과 11월∼1월 비수기에는 업체별 월평균 가동일수가 20일 이상인 생산업체가 전체 25.8%에 불과해 영세봉제산업 육성지원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이금영 관장)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2013년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연극반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연극에 대한 지식습득과 더불어 감정 표현 및 교류를 통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유도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연극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5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연극 및 예술에 관심있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문화복지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어르신들의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노후 여가활동을 보다 건전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화교실 및 수화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수화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3시 30분에 진행하고 있다. 사회참여와 재능기부 활동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