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3. 11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한국양봉농협조합장선거)에 있어 지난달 24·25일 양일간 받은 후보자등록에서 2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이에 따라 기호 추첨결과 기호 1번 박정대(61) 후보자, 기호 2번 김용래(59) 후보자로 결정됐다. 박 후보는 (전)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대의원, (전)17,18,19대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감사, 김 후보는 (전)한국양봉농협 이사(비상임)를 거쳐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자들은 공명선거실천 공동결의문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치루겠다고 다짐했고, 선관위는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를 촉구하는 담화문을 선거인에게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 2층 샤인홀에서 진행되며, 투표종료 후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 3층 데이지룸에서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는 물론 선거인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지난달 25일 남대문 새마을금고 3층 강당에서 열린 제41차 정기총회에서 김인 이사장이 박하동씨 등 8명에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 2015. 3. 4 남대문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는 지난달 25일 금고 3층 강당에서 제41차 대의원 정기총회을 열고 금고발전에 기여한 박하동 최숙희 김평림 김소현 김혜영 차만식 신미숙 이원엽씨등 8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대의원 110명 중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일부개정 및 승인의 건 △대의원규약및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 승인의 건 △회원제명처리 승인의 건 △2014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5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출 및 상근임원승인의 건을 승인했다. 이와함께 감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준)을 구성, 상근 감사에는 윤동식 현 감사가, 비상근 감사에는 이무경 김창길씨가 각각 유임됐다. 창립이래 년도별 주요업무현황으로는 △불우이웃돕기 158건 △장학금 83건 △경로잔치 34건 △자매결연금고지원 22건 △일선장병위문 22건 △관내새마을사업 243건등으로 9억8천500만원을 지출했다. 2014년엔 자산 1천600억원 수익은 89억원에 당기순이익은 25억4
지난달 24일 열린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여창대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5. 3. 4 회현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여창대)는 지난달 24일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마을금고의 참뜻을 깊이 인식하고 저축을 통한 근검절약과 안보협동운동을 솔선수범한 김옥란 신화식 안순희 이인숙씨 등 4명과 금고 이우철 주임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의원 112명 중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결산보고 승인 △2015년사업 계획안 △새마을 금고정관 대의원 선거규약 및 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안을 승인했다 2014년 업무보고에서는 회원수 8천422명 자산 823억7천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2억2천400만원을 기록했다. 2015년 경영목표는 △금융환경에 따른 적응력강화 △회원의 지위향상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는 모범적 금고 육성 △책임경영으로 금고경영의 확립과 조직력강화로 정하고 올 회원 500명을 증모하고 자산은 876억6천만원으로 늘리고 당기순이익도 3억1천600만원으로 목표를 세웠다. 특히 금고는 해마다 실시하는 좀도리 사랑의 이웃돕기와 사랑의 나눔희망행사 복지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지난달 27일 열린 제39차 정기총회에서 한재영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2015. 3. 4 황학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한재영)는 지난달 26일 제40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결산안,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와함께 정관변경과 대의원 선거규약 및 임원선거규약 개정(안)을 승인했으며, 감사에는 이종율 감사가 단독후보로 등록해 재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10명 중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옥희 차정남 장지옥 씨등 3명에게 금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재영 이사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금고는 2014년 12월말 현재 자산이 603억원으로 전년대비 106%를 달성했으며, 공제 유효계약은 600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300만원으로 출자금에 대한 배당금은 3%를 지급하게 됐다. 대출금은 총 481건에 210억 8천만원으로 예탁금 대비 대출비율은 42.3%에 달하고 있으며, 회원은 전년 5천76명에서 12월말 현재 5천26명으로 전년대비 0.7% 감소했다. 2015년에는 자산목표를 631억1천만원으로 잡고 경영목표는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경영, 경쟁력 증대를 위한 효율적 경영관리, 회원 만족경영, 지
지난달 25일 열린 제41차 정기총회에서 정수복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5. 3. 4 신당5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정수복)는 지난달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19명 중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결산(안)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후보로 등록한 문춘식 박영성 감사가 재선임 됐다. 이 금고의 2014년 12월 31일 현재 자산은 406억원으로 목표자산 407억원 대비 99.8%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2천만원으로 당초 목표 당기순이익 1억8천만원 대비 66.18%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15년 자산목표는 작년보다 5.18% 늘어난 427억원으로 잡아놓고 있다. 대출금에 있어서는 총대출금 154억원으로 2013년 124억원 대비 19.5%가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대출수요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회원은 2013년 3천184명에서 신규가입 97명, 탈퇴 273명으로 2014년 12월31일 현재 3천8명으로 전년대비 5.5%감소했다. 이낙현 부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신당5동 새마을금고는 대내외적인 악
/ 2015. 3. 4 동화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용무)는 지난달 27일 금고 2층에서 대의원 114명 중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결산안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새마을금고 정관 일부 개정안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안 등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단독후보로 등록한 최금선 감사가 임기 3년의 감사로 연임됐다. 이 금고는 2014년 12월 31일 현재 회원은 3천994명에 총 자산은 461억 3천만원으로 전년대비 4.57% 성장했으며 생명공제 계약고는 504억 원으로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출자금에 대해 1.7%를 배당했다. 2015년도에는 자산목표를 498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3천만원으로 세웠다. 그리고 상환준비금과 안전기금을 완벽하게 갖춰 각종 충당금을 100% 보유해 안정성을 기했다. 특히 이날 이용무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써 달라며 신동문 동장에게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저축우수 회원인 양재만씨와 박석찬 임송혁 서여울 학생에게는 우수저축상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용무 이사장은 "동화동 새마을금고는 2014년도 중앙회 경영평가결과 등급이 상향되는 등
지난 16일 다산로에 신설한 SH공사, 중부주거복지단 성동권역 센터 개소식에서 변창흠 사장과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2015. 2. 25 '중부지역 주거복지단 성동권역주거복지센터(센터장 손명호)'가 지난 16일 중구 다산로 홍진빌딩 8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SH공사 변창흠 사장, 최판술 이혜경 박종화 김기대 시의원, 김재동 남산타운 임차인 대표회의 회장, 홍종수 중림삼성래미안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 유락복지관 정선희 관장등 많은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공사는 주거복지센터 신설배경에 대해 지역별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통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입주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제공하고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기존 8개 통합관리센터를 11개 주거복지지센터로 확대 운영하는 조직을 개편하면서 중구에 신설하게 됐다. 명칭도 통합관리센터에서 주거복지센터로 변경했다. 그동안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북권역통합관리센터에서 중구지역 입주민의 업무를 처리함에 따라 비용 및 시간상의 제약이 많았지만 중구 신당동에 주거복지센터
지난 16일 동평화시장과 남평화 시장 사이 수협 앞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 민요공연이 열리고 있다. / 2015. 2. 25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동대문 패션타운 6개 도매시장에서 의류 3천여점 빅 세일 행사와 함께 떡국나눔 잔치를 마련했다. 특히 최신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을 찾아 야간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세일 행사에 참여한 도매상가는 평화, 동평화, 남평화, 신평화, 테크노상가, 통일상가 등 동대문패션타운 6개 시장이다. 이 상가들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공동으로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손님몰이를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와 설맞이 쇼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설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설을 앞둔 지난 16일 밤 9시30분에 수협(동평화시장과 남평화시장 사이)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팔씨름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함께 민요공연, 풍물놀이 등 볼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설을 맞아 야간에 동대문 패션도매 전통시장을 방문한 쇼핑객과 관광객, 상인 등 1천여명이 함께 떡국을 나누는 떡국나눔 잔치와 함게 200g의 쌀떡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