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5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소속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원학습공동체 ‘모임1 따로 또 같이, 모임2 우쿠렐레와 함께 하는 음악소풍 2’를 실시한다. 이 교원학습공동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소속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수업과 학생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함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 키트를 각 학교에 배송해 원격으로 진행되고, 프로그램 참여 교사는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 후 수업 나눔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함께하는 경험과 소통의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해소 하고자 ‘모임1 따로 또 같이, 모임2 우쿠렐레와 함께 하는 음악소풍 2’를 기획했으며 배움의 열정과 소통의 따스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모임1, 2’가 다른 내용이며 ‘모임1’은 봄날 마음산책, 다함께 차차차(茶茶茶), 교실 콕 미술치료, 보자기 아트 등에 참여한 교사가 학교 현장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소속된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상담 프로그램 ‘담(談) 쌓고 담 넘기’를 실시한다. 이 부모상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부모의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을 통한 가족역량 강화 및 건강한 가족상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증 예방을 위해 원격으로 진행되며 각 가정으로 온라인 부모 상담과 연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료인 ‘가족지원 키트’를 배송한다. ‘가족지원 키트’는 차세트, 요가매트, 캔들, 테라피용 오일 등으로 구성해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한다. ‘대화와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쌓고 마음의 스트레스나 상처 등을 넘어 서자’ 라는 의도로 기획된 ‘담(談) 쌓고 담 넘기’ 프로그램의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학부모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및 상처의 치유와 회복을 도와 자신과 자녀의 마음을 돌보고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아이들을 돌보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부모님들을 위한 성찰과 돌봄의 시간으로써 명상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에서는 2021년 임용된 16명의 신규 공무원 가정에 모든 중부교육지원청 직원의 축하와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교육장의 감사 편지를 전한다. 이번 편지에는 신규 임용된 공무원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든 직원의 마음과 서울교육가족으로서 첫 출발하는 신규 임용자와 가정에 전하는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신규 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지원청의 각종 지원 노력을 알리며 가정에서도 격려와 지지로 함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부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신규 공무원에게는 희망도서를 전달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권혁미 교육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전하는 교육장의 감사 편지가 처음 합격하고 임용될 때의 기쁨을 가족들과 다시 한번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공직생활에서 신규공무원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정연계 놀이키트 분홍소세지(좌)와 버섯키우기(중), 베지터블바스켓(우)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올해 4월에서 6월까지 가정연계 놀이키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아동 1인당 1회 2만원 이내로 총 4회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각 어린이집에서 아동의 연령대와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크게 생태관찰, 가정의 달, 미술·만들기, 요리를 주제로 하며 보육 현장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원되는 놀이키트는 △집콕 목공놀이 △무럭무럭 버섯키우기 △봄꽃 피자만들기 △가족 사진 무드등 만들기 △부모님 차량번호판 만들기 △블록화분 만들기 △티셔츠 디자인하기 등이 있다. 지난달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모와 아이가 가정에서 함께 놀이활동을 즐길 수 있어 부모 양육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키즈노트를 통해 활동 내용이 지속적으로 공유되어 어린이집과 학부모 간 소통에도 한몫한다는 평이 자자하다. 김성윤 동화나라 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들이 외출하기도 어렵고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데 키트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등을 목적으로 기부된 삼성家의 기부금(7천억원) 납입을 확인하고, 이 기금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기금운용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삼성측으로부터 기부금이 납입된 4월 28일 오후 의료원의 ‘기부금운영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주문한 기부자의 뜻에 따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함께 운용할 특별위원회 구성을 이사회에 제안했다. 이에 따라 삼성기부금의 운용에 관한 모든 권한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새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에 이관되고 해당 기금은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개최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절차에 돌입키로 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도 참여하는 내·외부 위원 선임에 나선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코로나19 국가보건위기 속에 큰 뜻을 내어준 기부자의 선의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 체계의 획기적 강화로 잇는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 국격과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은 5월 5일까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쿡가대표’ 참가자 12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월별 4회기씩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에 센터에서 진행하는 요리활동이다. 5월에 진행되는 1차 활동으로는 집밥, 피크닉, 브런치, 도시락과 관련한 요리활동을 진행한다. 6월에 진행되는 2차 활동으로는 또띠아로 만드는 간식, 노오븐 디저트, 일본 가정식, 중화요리와 관련한 요리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청소년들은 “혼자서도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열심히 참여하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쿡가대표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온라인 QR 등을 통해 모집한다. 참가비는 각 차시마다 8만원이다.(문의☎02-2267-2111)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 평화로운 학교문화조성 및 맞춤형 생활교육을 지원하고자 ‘갈등조정 전문가와 함께하는 중부 사랑(四浪) 생활교육지역협의체 연수’를 4월 28일 실시했다. 중부 사랑(四浪) 생활교육지역협의체는 학교랑, 학교통합지원센터랑, 경찰서랑, 갈등조정전문가랑 4개의 주체가 함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해 사랑이 넘치는 중부생활교육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반기 중부 사랑(四浪) 생활교육협의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체 인원이 참석하기 어려워 운영 주체별로 분리, 진행하며, 중부교육지원청·학교 협의체(3월), 중부교육지원청-경찰서 협의체 연수에 이어 4월 28일에 중부교육지원청·갈등조정전문가 협의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5개 경찰서 관할 학교 중심의 초·중·고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향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갈등조정전문가 역량 강화 △관계회복 조정 활동 현장 적용 사례 나눔 △학교현장 중심의 꼼꼼 밀착 지원방안 모색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학교급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소한 갈등에서 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공단의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하거나 치료한 귀중한 사례를 발굴,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감명과 희망을 주는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일반, 암, 영유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등이며, 공모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귀중한 사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을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생활을 실천한 사례 △검진기관에 종사하며 검진제도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교사로서 겪은 검진 관련 에피소드 △기타 공단의 건강검진과 관련된 미담 사례 등이다. 응모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 오후 6시까지응모서식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해 우편(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23층(반곡동,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이메일 dsyun@nhis.or.kr 송부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외국인, 재외국민도 응모 가능) 누구나 가능하다. 당선작은 오는 7월 중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7∼8월을 예정하고 있다. 최우수상(1편)은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