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6. 6 "사람사는 동네 만들겠습니다" 최 문 영 민주평화당(다선거구) ◆ 출마동기와 포부 서울 회현동에 이사를 와서 남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계성여중·고· 한성대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무용 강사와 에어로빅 강사를 하고 동대문에서 의류도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실버세대에 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대학교를 편입해 실버경영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민주평화당 서울시당위원장·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인 정호준 위원장을 만나면서 정치인의 인식이 바뀌게 돼 출마하게 됐습니다. ◆ 주요선거공약 슬로건은 "사람사는 우리 동네 최문영과 함께하는"입니다. 구의원에 당선되면 첫째·노후화된 경로당을 현대화하고·둘째·중구청에 실버세대 전담부서설치·병설유치원 및 어린이집 증설·가정문제·교육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며 화합해 가는 좋은 동네· 사람냄새 나는 사람 사는 동네를 만들어
/ 2018. 6. 6 기호1 더불어민주당 박 원 순 생 년 월 일 : 1956/03/26(62)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6길 직 업 : 서울시장 학 력 : 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졸업 경 력 : (전)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전)희망제작 소상임이사 재산신고 : 6억2천989만원 병역사항 : 군복무를 마친사람 납세실적 : 9천448만6천원 전과유무 : 없음 기호2 자유한국당 김 문 수 생년월일 : 1951/08/27(66) 주 소 : 서울시 관악구 승방10길 직 업 : 정당인 학 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 력 : (전)제15∼17대 3선 국회의원, (전)제4·5기 재선 경기도지사 재산신고 : 4억9천252만원 병역사항 : 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납세실적 : 2천858만9천원 전과유무 : 1건 기호3 바른미래당 안 철 수 생년월일 : 1962/01/22(56) 주 소 :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242나길 직 업 : 정치인 학 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경 력 : (전)국의당 상임공동대표, (현)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재산신고 : 1천112억5천만원 병역사항 : 군복무를 마친
/ 2018. 6. 6 6·13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중구 유권자, 즉 선거인수는 2017년 12월 31일 현재 총 11만1천771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이 5만5천664명, 여성이 5만6천107명이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약수동으로 1만5천795명, 다음으로 다산동 1만3천277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을지로동으로 1천555명, 다음으로는 소공동으로 1천735명에 불과하다. 시의원 제1선거구는 5만6천708명, 제2선거구는 5만5천63명이다. 구의원 가선거구는 2만7천852명, 나선거구는 2만8천856명, 다선거구는 2만6천361명, 라선거구는 5만5천63명이다. 각 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1천735, 명동 2천760, 광희동 4천719, 을지로동 1천555, 신당동 7천338, 중림동 9천745, 신당5동 8천323, 동화동 9천527, 황학동 1만1천6, 회현동 5천103, 필동 3천663, 장충동 4천318, 다산동 1만3천277, 약수동 1만5천795, 청구동 1만2천907명이다. 중구의 총인구 12만6천649명에 따른 유권자수로 2014년 지방선거의 57.7% 투표율에 6만5천38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 2018. 6. 6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중구길벗센터)는 지난 5월 31일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올바른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중구지역을 이용하는 모든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지 않도록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비장애인의 공감사회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홍보와 더불어 앙케이트 조사가 진행됐으며 장애체험 및 퀴즈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가졌다.
신당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기총회에서 강기석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8. 6. 6 신당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기석)이 지난 6월 2일 흥인초등학교에서 조합원 572명 중 433명(서면동의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 △2018년도 조합운영비 예산안 △2018년도 정비사업비 예산안 △사업시행인가 계획수립 및 인가신청 안 △총회 참석비 지급 △대의원 신규증원 선출의 건등을 투표를 통해 모두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경 사업시행인가가 나오면 12월경 시공사를 선정하고 2019년 6월경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는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20년 이주 및 철거와 함께 착공에 들어가 2023년 3월 입주하게 된다. 이 재개발 구역에는 대지 4만5천94㎡(1만3천640평)의 면적에 용적률 247.83%로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14개동에 1천215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평형별로 살펴보면 분양아파트는 전용면적 39㎡ 99가구, 51㎡ 35가구, 59,㎡ 37
/ 2018. 6. 6 중구가 동화동 주거 밀집지역을 관통하는 청구로 일부 구간에 관내 도로 중에는 처음으로 '저소음 배수성 포장'을 도입했다. 저소음 배수성 포장이란 자동차 타이어 및 엔진소음을 흡수하는 기능을 가졌으면서 우천 시에는 배수까지 뛰어난 다기능성 포장 공법이다. 이번에 저소음 배수성 포장 공사를 시행한 곳은 신당삼성아파트 후문에서 동화동 버스정류장에 이르는 청구로 160m 구간이다. 너비 20m인 이 구간은 그동안 도로 소음에 따른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이다. 2005년 개설된 이래 소규모 보수만 진행돼 곳곳에 균열, 침하 등이 심한 데다 경사로여서 차량 소음이 극심해 방음벽이 없는 신당대우푸르지오아파트 등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더해지고 있었다. 중구도 방음벽 신설로 이를 해결하려 노력했으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1991년 이후 사용 승인된 공동주택은 주택사업 시행자가 방음시설을 설치토록 제한돼 어려움이 따랐다. 신당대우푸르지오아파트는 2005년 12월에 준공된 단지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에 이를 건의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공사 시행은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에서 맡았으며 모두 1억7천만
유권자들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 2018. 6. 6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벽보를 중구 전역에 부착했다. 선거벽보에는 시장, 구청장, 시·구의원,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사진, 성명, 기호, 학력, 경력, 정견과 자신을 홍보하는 내용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한눈에 비교 할 수 있도록 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으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 할 수 있다.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구선관위는 선거벽보 훼손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순회를 강화하고 경찰과도 긴밀히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김응대 본부장 등이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2018. 6. 6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 서울지부위원장 강갑수,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는 지난 5월 29일 '에너지 빈곤층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울본부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의 피해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에너지 빈곤층 50세대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생필품도 지원했다. 노사합동으로 시행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주변의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의 모습을 각인시켰다.
/ 2018. 6. 6 중구는 모기가 본격 창궐하는 여름을 앞두고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처음으로 이동식 모기트랩을 도입해 모기 감시 및 방제에 나선다. 이동식 모기트랩은 모기의 대표적 유인 물질인 이산화탄소, 젖산 등을 분비해 모기만 골라 포획하는 퇴치기기다. 지름 35cm, 높이 40cm의 소형으로 기동이 편리해 어디든 신속히 이동 설치할 수 있다. 먼저 운영 중인 유문등이나 디지털모기측정기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무엇보다 화학약품 살포 위주의 기존 방제 방식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방제 원리는 간단하다. 모기 민원이 많거나 주민들이 희망하는 장소에 모기트랩을 설치하면 유인제가 나와 모기를 트랩 근처로 끌어 모은다. 이 때 모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이는데 역류 방지처리가 돼 있어 포획된 모기가 다시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동식 모기트랩은 모기 개체 수나 방제효과 파악에도 역할을 톡톡히 한다. 방역 전후로 개체 수 변화를 조사하거나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 숲 모기'처럼 특정 개체를 특정 지역에서 감시하는데 좋다. 이 같은 이동식 모기트랩 6대를 들여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민원이 많았던 모기다발지역부터 전통시장
한양중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서 직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18. 6. 6 중구구립신당도서관에서는 한양중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서 직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돼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와 취업 등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을 통해 진로 찾기와 미래 설계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으며 그 내용으로는 현장학습(도서관 기능과 역할 고찰, 도서관 라운딩, 사서 체험활동 등)과 평가(직업상담 및 만족도 조사 등)로 진행된다. 또한 실제 도서 분류와 대출·반납 등 도서관 현장 업무에 직접 참여해 보면서 도서관 사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정모(환일중2)학생은 "사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서관 업무에 대해 잘 알게 되고 도서를 분류하는 방법도 게임과 함께 알려 주셔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도서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진로체험-꿈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 2018. 6. 6 중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예우를 표하는 의미에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제작해 설치한다. 대상은 관내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 200명으로 해당 가구를 찾아가 당사자들이 희망하는 위치에 문패를 부착해준다. 가로 11.6cm, 세로 19.6cm 크기에 황동, 아크릴 재질로 제작됐으며 문패 중간에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와 함께 상단에는 태극기가 자리 잡고 있다. 실리콘이나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탈부착이 쉽도록 제작했다. 문패 디자인은 중구 디자인팀에서 맡아 시안을 기획하고 관내 보훈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최종 완성했다. 대상자는 지난 2월 사전 수요조사 후 3월 한 달간 본격적으로 접수받아 확정했다. 이달 안으로 200명에 대한 문패 설치를 마친 후 하반기에는 상시 접수를 통해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 2018. 6. 6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오혁)은 중구 관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구시설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올해 첫 출범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문화행사와 스포츠시설들을 경험해보고 서비스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구 관내 대학교 재학생들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이다. 접수는 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gsmoon@e-junggu.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인원은 20명으로 6월 12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다음 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대국민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