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 23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후보안내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중구선거관리위원회 3층 공정선거지원단실에서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 선거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위반사례 예시 및 각종 제한·금지사항, 각종 신고·신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2274-1390)
/ 2019. 1. 23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구청장과 함께 하는 학부모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관내 학부모 200명이 참석할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구 공교육 현실에 관한 여러 생각을 교환하고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댄다. 날짜는 직장인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로 맞췄다. 이날 토론회는 봉래초 학부모들의 난타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후, 올해 중구의 교육정책 전반을 브리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본격적 토론은 원탁에서 9인 1조로 진행되며 토론 참석자들의 자유롭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이끌어 낼 '퍼실리테이터'가 원탁마다 1명씩 배치된다. 각양각색의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구에 제안할 교육 정책 아이디어도 원탁별로 정리한다. 또한 각 조별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서 구청장과 학부모들 간에 즉문즉답 시간이 마련돼 구 교육사업과 추진 의지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한다. 토론이 마무리되는 오후 3시 10분부터는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이 진행하는 학부모 공감 특강 '부모마음 처방전-나는 충분히 좋은 엄마'가 이어진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들이 함께 기획하고 교육정책을 직접 제안하는데 큰 의미가
상상 만화방 포스터. / 2019. 1. 23 (재)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와 예그린스페이스에서 미술교육·전시프로그램 '상상만화방'을 진행한다. '만화로 보는 세상, 미술로 떠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상상만화방'에서는 우리나라 1세대 만화대가들의 원화와 제작도구 등을 아트 에듀케이터(art educator)의 도움으로 둘러보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만화의 다양한 기법을 차용하는 미술작가 7명의 입체 및 평면작품 4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점은 만화를 책이나 온라인 형태가 아닌 원화 그대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펜촉에 잉크를 묻혀 그린 그림에 원고를 잘라 붙여 완성한 초기 만화원고 희귀본부터 고우영, 신문수, 윤승운, 이두호 등 원로만화가 10명의 원작만화와 최근작 100여점은 물론 제작도구 전시를 마련해 어린이들의 만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와 함께 매일 5회씩 100분간 25명으로 소그룹을 구성해 아트 에듀케이터와 함께 작품 감상·해설·창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부터 스토리 연구를 통한
강북구 덕흥로에 신축된 집회소 전경 사진. / 2019. 1. 23 2019년 1월 19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서울 동 스테이크(교구)의 새 집회소가 서울 강북구 번동 사거리에 완공돼 헌당식이 열린다. 강북구 덕흥로 176에 신축된 이 집회소는 강북1 와드(기존의 길음, 도봉 교회 통합), 강북2 와드(상계, 중랑 교회 통합) 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교회 선교사들은 이웃 주민들을 초대해 교회 건물 투어를 시작한다. 교회 건물 소개뿐만 아니라 교회의 역사와 믿음, 전 세계의 봉사 현황, 등 여러 정보들도 함께 나눈다. 1월 19일 저녁 7시에 신축 집회소 개설을 기념하는 헌당식이 열릴 예정이며, 2월 16일에는 지역 분들과 교회 신도들을 초대해 개관 기념 행사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 문화 행사로는 오전에 스포츠 행사, 오후에 교회가 후원하는 핼핑핸즈의 가족역사 페스티벌, 이어서 이웃 주민에게 쌀 등을 나누는 봉사 활동이,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미국 서부 개척의 내용을 주제로 뮤지컬 공연, 등이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 집회소는 많은 종류의 동호회 활동을 하도록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교실, 농구 교실, 탁
/ 2019. 1. 2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2019년 시무식에서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으로서 기본을 지키며 대내·외 '대화와 소통'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정기현 원장은 "올 해 우리원이 해야 할 일 중에 중요한 일은 내부적으로 소통하고 외부와 대화를 주도하는 일"이라며 "폐쇄적이고 관료화되기 쉬운 스스로의 관성을 털어낼 것"을 주문했다. 그는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에 쏟아졌던 사회적 관심과 우려의 의미를 감안, "시련이자 기회"라 평가하고 "새해 새 출발을 도전, 열정, 희망으로 밝게 시작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정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이 작년에 겪은 일들도 공공의료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거쳐야 할 청산과 새 출발의 준비과정"이라 말하면서 "문제를 온전히 드러냈을 때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듯 이제 완전히 새로워지고자 하는 의지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qu
/ 2019. 1. 23 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금영)에서는 어르신의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노노케어(연중)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노케어 '독거노인 홈 헬퍼'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대상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시락배달, 안부확인, 말벗 및 생활안전점검 등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접수한다. 참여자격은 중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는 신청이 제한된다. 1월 10일 이후부터 12월까지 노노케어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 시 최대 27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2019. 1. 23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인 및 가족의 심리적·정서적·경제적 문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상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매월 2회 월요일 오후 2시(격주), 세무상담은 연 6회(2월말부터), 심리상담은 내담자와 협의 후 진행, 집단상담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회기별 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사전 예약 및 신청 문의 ☎02)2234∼3515∼6)
/ 2019. 1. 23 지난 14일 정부는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과거 국민연금 1∼3차 연금개혁과 다르게 '국민중심 개혁'에 목표를 두고 노후 소득보장과 재정 안정화를 균형있게 고려하기 위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계획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정부안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이 국민의 노후소득보장과 경제적 부담 측면에서 즉각적,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복수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토대로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연금개혁 특위'가 설치되어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의견과 이해관계가 사회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정책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외국 사례에서도 연금제도 개선은 오랜 기간 동안의 사회적 논의와 국민적 토론이 필요한 사안이었다. 이번 연금개혁은 국민중심으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신,구세대와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되길 희망해 본다. 우리나라 노인 두명 가운데 한명은 상대적 빈곤 상황(45.7%)에 처해 있으며, 이는 OECD평균 3.7배나 되는 현 상황에서 향후에
/ 2019. 1. 2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9일 오후 3시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대표 등 약 3천여 명이 참석해 중구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한다. 본 행사에 앞서 중구 민간문화예술단체인 '새 중구기획단'이 오후 2시 45분부터 식전공연을 펼친다. 오후 3시부터는 본 행사인 신년 인사회를 열고 서양호 구청장이 2019년 구정비전을 발표한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상욱 국회의원, 조영훈 의장, 민주당 전순옥, 한국당 최창식, 민평당 정호준 지역위원장 등의 새해 덕담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중구구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2019년 신년 인사회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
/ 2019. 1. 2 "중구민을 위한 도시 만들기에 혼신" 서 양 호 중구청장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구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구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출발한 중구는 구민 생활과 삶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복지·주거·문화 등 구민 삶과 직결된 생활구정을 펼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역사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매월 10만원씩 '어르신 공로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최소한 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만큼은 최저생계비를 보장받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 틈새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모든 아이 돌봄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진학은 물론 진로와
/ 2019. 1. 2 "재난 사고 없는 중구 만들기에 역점" 윤 득 수 중부소방서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무술년을 뒤로하고, 희망과 도약의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 모두가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중부소방서는 '재난을 책임지는 강하고 믿음직한 중구의 든든한 수호자'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긴급구조 종합훈련 등 선제적 소방안전 정책 추진을 통해 대형재난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황금시간 확보를 통한 재난사고 초기대응태세확립 및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재난을 예방하겠습니다. 또한 태풍·호우·폭설 등 자연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중구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노후보장 역할과 책임 다할 터" 김 석 년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장 황금 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들이
/ 2019. 1. 2 ▶지방서기관 전입 송인상 시민친화국장, ▶지방서기관 이동 이인모 생활복지친화국장, 정택근 생활도시친화국장 ▶지방서기관 승진 윤혜경 경제친화국장, 김종석 행정지원국장 ▶지방기술서기관 임명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사무관 이동 정정숙 생활안전담당관, 이승복 청소행정과장, 함석주 공원녹지과장 조덕진 민원여권과장, 김주례 여성보육과장, 신헌식 환경과장, 박제혁 도심재생과장, 이춘배 주택과장, 이기봉 건축과장, 신대식 도로시설과장, 윤기찬 치수과장, 노영민 토지관리과장, 김성학 도심산업과장, 박수돈 재무과장, 박상우 세무2과장, 신창규 세무2과장, 문성수 행정지원과장, 최고다 비서실장, 이동성 기획조정과장, 김창수 홍보전산과장, 남기재 교통행정과장, 김한수 주차관리과장, 김화전 구의회 사무과장, 김건태 보건위생과장, 문한경 시민건강과장, 박태서 회현동장, 이래헌 명동장, 천현순 필동장, 김창수 광희동장, 정미선 신당동장, 김영혜 신당5동장, 신선애 황학동장, 김안순 중림동장 ▶사무관 승진 김남희 동정부 과장, 최창규 문화관광과장, 김송희 교육아동청소년과장, 조현우 사회복지과장, 김인배 사회적경제과장, 박이만 가로환경과장.<이상 918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