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청소년들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한 뒤 사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9. 5. 22 을지로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을지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청소년들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및 新을지유람 코스 환경정비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을지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태윤)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소년 21명과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을지로동 주민센터 직원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해설사와 함께 방산시장과 을지로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세운대림상가와 노가리골목 등 新을지유람 코스를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가졌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선물꾸러미를 다 같이 정성스레 포장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 11일 주말체험활동으로 아디다스와 연계해 진행한 '점프점프! 아디다스 농구' 활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꿈을여는교실'에서는 지난 11일 주말체험활동으로 아디다스와 연계, 진행되는 '점프점프! 아디다스 농구' 활동을 진행했다. '점프점프! 아디다스 농구' 활동은 마이드림 FC농구 발대식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농구공, T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협동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이드림 FC 농구 발대식은 5월부터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자기개발 수업으로 진행되는 마이드림 FC 농구수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스포츠 경험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마련된 아디다스 사회공헌사업이다. 마이드림 FC 농구수업은 전문 코칭 수업으로 5월∼12월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활동에 필요한 농구공과 아이들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농구유니폼과 농구화를 후원받아 진행된다. 아울러 중구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에서는 신규청소년
지난 4일 청춘누리봉사단이 벽화봉사활동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신당5동 주민센터는 지난 4일 청춘누리봉사단과 함께 신당5동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교육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청춘누리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청춘누리봉사단과 함께하는 벽화봉사'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위한 벽화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벽화그리기는 낡고 오래된 벽면에 힘이 되는 좋은 글귀와 꽃, 나무 등 그림을 그려 밝고 깔끔한 벽면으로 새 단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신당5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신당5동 자율방범대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어둡고 칙칙해 주변 상인들 및 직장인들이 모여 흡연하기 일쑤였던 이곳이 산뜻하게 바뀐 만큼 많은 이들이 다녀가는 동네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춘누리봉사단장인 김주찬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벽화작업 과정에서 차량통제, 물품지원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원
/ 2019. 5. 22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정진문)은 오는 8월 5일∼14일까지, 8박 10일에 걸쳐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동유럽 5개국 문화탐방(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폴란드)을 실시한다. 동유럽 5개국(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폴란드)의 문화재와 관광명소를 탐방한다. 이번 '동유럽 5개국 문화탐방'은 만10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정보는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youth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문의☎ 02-2267-2111)
지난 10일 을지로 노가리 골목 일대에서 '2019 을지로 노맥 축제'가 열리고 있다. / 2019. 5. 22 을지로 명물거리인 노가리 골목 일대에서 을지로 노가리호프 번영회가 마련한 '2019 을지로 노맥(노가리+맥주) 축제'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됐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노가리 골목 일대 20개 업소가 참여했다. 첫날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이튿날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졌다. 노맥 축제는 기간 중 단돈 1천원에 생맥주(500cc)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소 3천500원∼4천원인 생맥주를 같은 가격으로 4잔이나 마실 수 있다. 또한 연탄불에 잘 구워내 특유의 불 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노가리 안주도 단돈 1천원에 맛볼 수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즉석게임도 준비됐다. 맥주 빨리 마시기, 노가리 빨리 까기와 같은 스피드 대결 게임과 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을지로 노가리호프 번영회는 행사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중구 복지사업인 '드림하티'에 기탁할 예정이다. 중구는 2017
지난 14일 김경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 대행과 김동한 동국대 참사랑 봉사단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2019. 5. 22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이 상생과 공존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4일 동국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대표하는 김경륜 관장대행과 동국대 김동한(수학교육과 학과장) 참사랑봉사단 단장, 윤의선(참사랑 봉사단 과장), 심현경(참사랑 봉사단 담당자)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업수행에 있어 필요한 자원 연계 지원, 학생들의 복지관 견학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제1기 행복한 동행 대학생 서포터즈단' 구성 등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 및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어 17일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가이드라인 안내, 효율적인 홍보방법, 지역 내 소상공인 현황 등이 이뤄졌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약수시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탐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제1기 행복한 동행 대학생 서포터즈단(이하 '행동 서포터즈') 은 상권 중심의 시내와는 달리 활기를 잃어가는 약수시장 중심 시가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15일 정윤균 지사장이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상품권을 지원하고 조영훈 의장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정윤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상품권을 지원하고 건강보험 홍보 및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후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재원을 이용해 실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 건강과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중구지사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품권 전달식에는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등이 특별히 참석했으며, 재정적자 언론보도에 대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함께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정윤균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 2019. 5. 22 2019 세종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 지락하기 제7회 세종영릉 별빛 음악회 & 별자리 관측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여주시 세종대왕릉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중구 다산동에 위치한 여민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세종대왕릉에서 세종을 만나고자 다양한 체험&문화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7회를 맞이하게 되는 세종영릉 별빛음악회 & 별자리 관측은 조선왕조실록 속 세종의 즉위 부터 세종시대 천문과학 등 이야기과 전통국악에서 여민의 퓨전 창작곡, 창작 판소리, 힙합랩 등으로 꾸며진다.
/ 2019. 5. 22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유락 친환경 마을학교 9기'를 모집한다. 이 마을학교는 지난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 일정은 △친환경 생활화 교육 △친환경 도시농업교육 △에너지 절약 생활화 '원전하나 줄이기' △내 몸과 환경을 되살리는 착한 미생물EM(EM발효액 만들기, 천연EM 한방 샴푸만들기) △친환경 소양교육(생태계의 상생 즐거운 지구 살리기)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종근당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옥)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는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와 누름꽃 조명등을 관내 기업들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 4월 26일 한화디펜스를 시작으로 꽃바구니를 제작했으며, 27일은 종근당 가족봉사단, 29일에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명동, 5월 7일에는 삼성카드 임직원들과 함께 총 꽃바구니 144개와 조명등 24개를 완성했다. 이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다양한 기업들과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노즈워크 매트 만들기, DIY 가구만들기, 청계천 하상이끼제거,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테마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다.
특화 프로그램인 '행복 발레' 프로그램 운영 모습. / 2019. 5. 22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에서 운영하는 신당동어린이집에서는 유아의 건전한 신체·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집 특화 프로그램으로 '행복 발레'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했다. '행복 발레' 프로그램은 2019년 3월 민간위탁에서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영으로 전환된 신당동어린이 집과 충무스포츠센터가 합동 기획한 첫 프로그램으로,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소담반, 해담반 총 2개 반 38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충무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Ⅱ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발레 인사법, 이동스텝, 턴동작 등 발레의 기초 동작을 배우게 된다. 중구시설관리공단 안균오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해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 2019. 5. 22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신당5동에 위치한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중구 문화예술거버넌스가 진행하는 '신당오! 놀놀'이 열린다. '신당오! 놀놀'은 관내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놀놀파티' 시리즈의 여섯 번째 편으로 예술인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던 지난 행사들과 달리 이번에는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면에서 차별된다. 이를 위해 가족 단위 주민들이 좋아하고 즐길만한 '예술놀이터'를 다산어린이공원에 마련하고 예술인들이 직접 무료 예술 체험부스를 준비해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공룡부부 집 만들어주기 △물감놀이 △도자기 얼굴 펜던트 만들기 △레터프레스 엽서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꾸미기 △민화배지 제작 △비보이(B-Boy) 스텝 배우기와 같이 놀이와 공작활동으로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